두 번째 군대? ‘병역 비리’ 라비, 집행유예 선고…현역 ‘재입대’ 가능성 떴다

래퍼 라비 / 뉴스1 가짜 뇌전증으로 병역 면탈을 시도한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래퍼 라비가 재입대를 할 가능성이 생겼다.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 김정기 판사는 지난 10일 오후 병역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라비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꾀병 아니야?” 병역비리 이슈 상처받는 뇌전증 환자

[아시아경제 박현주 기자] 최근 배우, 운동선수 등 유명인이 허위 뇌전증(epilepsy) 진단으로 병역면탈을 시도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뇌전증이라는 질병도 유명세를 겪게 됐다. 발작 등 증세 때문에 뇌전증 환자들이 겪는 사회적 편견과 차별이 심한데, 여기에 더해 병역

병역, 마약류, 탈세까지…비상 걸린 연예계 [종합]

[TV리포트=박설이 기자]연예계가 그 어느 때보다 흉흉하다. 마치 오비이락처럼 병역비리에 마약류 관련, 탈세까지 터졌다.  시작은 라비다. 지난달 12일 SBS는 라비가 병역법 위반으로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라비는 병역 브로커 일당을 통해 뇌전증이라며 재검을 신청, 보충역 판정을 받은 혐의로 붙잡혔다. 브로커가 자신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라비 소속사’ 나플라, 병역특혜 의혹 “검찰조사 받은 건 맞아”[공식]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래퍼 나플라가 병역비리 의혹에 휩싸였다. 1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병역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남부지검 합동 수사팀은 서초구청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는 나플라의 근무 태만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 중이다. 검찰은 나플라가 사회복무요원 신분임에도 실제로 출근을 하지 않는 등 특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