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이 시국인데 개념 장착” 쯔양 먹방, 별안간 ‘악플’ 쏟아진 이유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본명 박정원)이 별안간 악플에 휩싸였다. 쯔양 / 쯔양 인스타그램 지난달 25일 쯔양은 유튜브에 ‘팔뚝만한 킹타이거새우장 5마리와 연어장2KG 먹방 (feat.짐빔하이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쯔양은 일본 산토리의 후원을 받아 ‘짐빔 하이볼’과 함께 킹타이거 새우장, 연어장 먹방을 진행했다. 쯔양이 게재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심경에 악플 쏟아지자 “그분들” 대놓고 조롱한 김윤아

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악플러들을 조롱했다. 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 / 이하 김윤아 인스타그램 앞서 김윤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부터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 블레이드러너+4년에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라며 “방사능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들지 않는 영화 속

“후쿠시마는 눈가리개, 30년 배출할 방사성 물질의 15배를 해마다 방류할 시설 내년 가동”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보다 더한 일본의 원전 오염수가 방류될 것이라는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 일본 아오모리현 롯카쇼무라(六ヶ所村)에 있는 사용후핵연료 재처리공장 수조 모습 /이하 연합뉴스 일본 원자력 정책 전문가 장정욱 마쓰야마대학 경제학부 교수는 지난 26일 CBS 노컷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장 교수에 따르면 일본

원전 1km 떨어진 후쿠시마 바닷물 직접 담아 일본대사관 가져간 유명 여가수, 반응 폭발

‘눈물’, ‘내 가슴에게 미안해’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가수 리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앞 바닷물을 채취해 주한 일본대사관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경찰에게 가로막혔다. 가수 리아 /이하 인스타그램 리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쿠시마 원전 앞 바닷물을 일본대사관에 전달하려다 경찰에게 제지당했습니다. 왜?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