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폭행한 주차 시비 ‘전직 보디빌더’.. 처벌 수준에 네티즌 격분
작년 5월 전 국민을 분노케 한 사건이 있었다. 주차장에서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전직 보디빌더 A씨가 무차별 폭행해 갈비뼈를 부러트리는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사건이다. 최근에는 A씨에 대한 검찰 구형이 나와 다시금 주목받는다.
작년 5월 전 국민을 분노케 한 사건이 있었다. 주차장에서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전직 보디빌더 A씨가 무차별 폭행해 갈비뼈를 부러트리는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사건이다. 최근에는 A씨에 대한 검찰 구형이 나와 다시금 주목받는다.
가게 입구 앞을 상습적으로 막는 태권도 학원 차량이 네티즌들로부터 큰 비판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같은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한다. 보배드림 커뮤니티에는 가게 앞 주차 해결 방법을 알려달라는 글이 수차례 걸쳐 올라왔다.
새해 첫날 많은 인파가 해돋이를 보러 간 가운데, 해돋이 명소 주차장 입구에 차를 세워 다른 차들의 출입을 방해한 민폐 주차 차량의 차주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공용주차장 입구에 떡하니 주차를 하고는 차를 빼달라는 전화에 “지금 못 간다”라는
‘민폐 주차’로 일컫는 유형 중 주차 구획을 침범해 다른 차량이 댈 수 없도록 하는 사례를 흔히 볼 수 있을 것이다. 당하는 입장에서 화가 나더라도 다른 자리를 찾는 게 일반적이지만 최근 몸소 참교육에 나선 사례가 전해져 이목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