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 원이면 끝’.. 캐스퍼 보다 싼 스포츠카 등장, 아빠들 눈 돌았죠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단 낫겠다” 마음에 들지 않는 자동차를 비판할 때 종종 나오는 말이다. 그런데 자동차 제조를 직접 한다는 건 마냥 비현실적인 일이 아니다. 이미 만들어진 부품을 원하는 조합으로 주문해서 조립만 하면 되는 ‘키트카’라는 것이 존재한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단 낫겠다” 마음에 들지 않는 자동차를 비판할 때 종종 나오는 말이다. 그런데 자동차 제조를 직접 한다는 건 마냥 비현실적인 일이 아니다. 이미 만들어진 부품을 원하는 조합으로 주문해서 조립만 하면 되는 ‘키트카’라는 것이 존재한
단 한 대도 안 팔린 자동차가 있다. 바로 어울림모터스의 ‘뱅가리’다. 지난 2013년 공개된 리무진 모델로 자동차 역사상 전무후무한 생김새로 화제를 모았다. 이렇게 독특한 차가 등장한 배경과 결국 한 대도 못 팔게 된 이유를 자세히 짚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