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서 3500원어치 과자 훔치고 업주 때린 20대, 결국 이렇게 됐다

무인점포에서 3500원어치 젤리와 과자를 훔쳐 달아나다가 “계산만 하면 된다”고 뒤쫓아 온 업주를 폭행한 20대가 강도상해죄까지 더해져 무거운 처벌을 받았다. 무인점포 절도 행각 자료 사진으로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없음/ 연합뉴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는 강도상해와 절도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원심과 같은

“얘들이 과자 훔쳤다” 초등생 신상 붙인 무인점포 점주

무인점포 업주가 간식을 훔쳐먹은 초등학생들의 사진과 신상을 공개하고 나서 대응 방식을 놓고 주민 간 의견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9일 광주광역시 서구 한 초등학교 인근 무인점포 출입문에는 지난달 22일 이곳에서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가져간 초등 저학년생

‘0’ 빠뜨려 500원에 팔았는데…20대女 감동적 양심

한 무인점포 점주가 훈훈하고 아름다운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31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세상에 이렇게 양심적인 분도 있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자신을 서울 노원구에서 종합 무인점포를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한 글쓴이 A씨는 최근

새벽에 무인점포 돌며 ‘쓱’…380만원 훔친 40대 검거

새벽 시간을 틈타 무인점포에서 현금을 들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6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동부경찰서는 무인점포에서 절도 행각을 벌이고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40대 초반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쯤 북

무인점포에 강아지 버리고 떠난 남성…CCTV에 그대로

늦은 밤 부산의 한 무인점포에 한 남성이 강아지를 두고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동물보호 단체는 이 남성을 동물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22일 동물보호 단체 라이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11시 55분께 부산 연제구의 한 무인점포에 5~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