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3’ 고상호, 미워할 수 없는 밉상 연기 [인터뷰①]

[TV리포트=김연주 기자]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눈에 띄게 이익을 좇는 얄미움. 그래서 밉고 또 밉지만 이따금씩 측은한 마음이 든다. ‘낭만닥터3’ 양호준의 이야기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에서 양호준은 한결같이 ‘미운’ 인물이다. 양호준을 보고 있으면

‘낭만닥터3’ 고상호 “시즌 4? 너무 좋다” [인터뷰②]

[TV리포트=김연주 기자] ‘낭만닥터3’의 대표 밉상, 배우 고상호가 시즌 4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달 17일 종영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3’는 마지막 회에서 시청률 16.8%(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극중 고상호는 외과의 양호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