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길로 안 가?” 택시기사 머리채 잡고 목조른 부부의 최후
자신들이 아는 길로 운행하지 않는다고 택시 기사를 폭행한 부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0단독(류영재 부장판사)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부부에 대해 남편 A씨는 벌금 700만원, 아내 B씨는 벌금 500만
자신들이 아는 길로 운행하지 않는다고 택시 기사를 폭행한 부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0단독(류영재 부장판사)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부부에 대해 남편 A씨는 벌금 700만원, 아내 B씨는 벌금 5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