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이혜영 “저런 멘트는 뭐하러 해?” 새봄 향한 종규 멘트에 과몰입 [TV스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글즈5’의 MC 이혜영이 세아와의 1:1 데이트 전, 새봄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종규의 모습에 역대급 격한 리액션을 보인다. 20일(목)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돌싱글즈5’ 7회에서는 MZ 돌싱남녀 8인 김규온-박혜경-백수진-손민성-손세아-심규덕-장새봄-최종규의 ‘비밀도장 데이트’ 현장이 펼쳐진다. 앞서 종규는 세아, 새봄에게 ‘비밀도장 데이트’ 선택을 받아 이날 릴레이 ‘1:1 데이트’에 돌입하는 터. 종규와의 첫 번째 데이트 상대인 세아는 외출 전, 자신의 방에서 친구에게 전화를 건 뒤, “솔직히 종규가 내 룸메이트(새봄)와 1:1 데이트를 하는 걸 지켜봐야 하니까…”라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한다. 또 “룸메이트가 내가 좋아하는 여성상이라, 너무 신경이 쓰인다”며 숨겨뒀던 속내를 토로한다. 통화가 끝나자, 세아는 종규와 만나 현관문을 나선다. 그런데 종규는 세아에게 “잠깐만”이라고 한 뒤 다시 안으로 들어가 놓고 온 물건을 챙긴다. 그러다 새봄과 눈이 마주치자 다정한 멘트를 건네며 손을 흔든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이혜영은 “저런 멘트는 뭐하러 해? 짜증나”라며 과몰입 반응을 쏟아낸다. 이혜영의 격한 리액션에 이지혜는 깜짝 놀라, “세아 본인인 줄 알았다”라며 폭소를 터뜨린다. 세아 역시 현관 앞에서 종규의 멘트를 들은 뒤, 급격히 어두운 표정을 짓는다. 급기야 세아는 종규가 “왜 그래?”라고 묻자, 이전과 달리 차가운 반응을 보인다. 또한,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내내 침묵을 지키다, “사실 기분이 별로 안 좋다”고 밝혀 종규를 얼어붙게 만든다. ‘쌍방향 호감’으로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오던 두 사람이 처음으로 갈등에 휩싸인 가운데, 새봄은 자신의 ‘원픽남’인 종규와의 첫 데이트를 앞두고 꽃단장을 해 5MC의 감탄을 자아낸다. 청순한 헤어스타일에 우아한 패션을 장착한 새봄을 본 유세윤은 “오늘 진짜 예쁘게 하고 나왔네”라며 ‘엄지 척’을 한다. 새봄이 이번 종규와의 데이트에서 ‘대역전 로맨스 서사’를 이뤄낼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돌싱글즈5’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6월 1주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도 4위(돌싱글즈 직업)와 7위(돌싱글즈5 장새봄)를 기록해 갈수록 치솟는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돌싱남녀 8인의 ‘비밀도장 데이트’ 현장이 공개되는 MBN ‘돌싱글즈5’ 7회는 20일(목)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돌싱글즈5’ 새봄X수진, 종규와 규덕 놓치지 않으려 ‘연합’ 결성→’밀어주기’ 작전까지 [TV스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글즈5’의 새봄과 수진이 자신들의 ‘원픽남’을 사수하기 위해 연합을 결성하며 유대감을 쌓는 것은 물론, ‘밀어주기 작전’까지 펼친다. 13일(목)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돌싱글즈5’ 6회에서는 ‘돌싱 하우스’의 셋째 날 밤, 이혼 사유에 이은 ‘2차 정보’로 나이와 직업을 모두 공개하는 90년대생 돌싱남녀들의 로맨스 전쟁이 급속 전개된다. 이날 ‘2차 정보공개’를 마친 8인의 남녀는 거실에 모여 뒤풀이를 한다. 여기서 서로의 ‘원픽’인 종규와 세아, ‘베이킹 데이트’ 후 스파크가 튄 규덕과 혜경은 나란히 앉아서 둘만의 세상에 빠져든다. 반면 종규를 마음에 두고 있는 새봄과, 규덕에게 줄곧 직진해온 수진은 소외감을 느껴 표정이 굳는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미어캣’ 모드로 자꾸만 주변을 두리번거리지만, 이내 “저들의 대화에 낄 수가 없어”, “대화가 너무 깊네”라면서 급하게 연합을 결성한다. 나아가 두 사람은 종규와 규덕의 옆자리가 비는 ‘찬스’가 보일 때마다, 서로를 적극적으로 밀어주면서 ‘로맨스 역전’을 꿈꾼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MC 유세윤은 “연애 프로그램에서 저렇게 조급해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고 하더니, “내가 남자(규덕) 입장이라면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수진을 위한 직언을 한다. 수진은 이런 저런 작전도 통하지 않자, 갑자기 한 돌싱남의 이름을 크게 부르면서 “잠깐 대화 좀 하자”라고 돌발 행동을 감행한다. 수진에게 호출당한 돌싱남은 “친구야, 내가 뭘 잘못했니?”라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데 이에 5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 강은 “질투 작전인가?”, “수진의 행동에 규덕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까?”라며 열띤 토론을 벌인다. 그런가 하면, 5MC는 주변 사람에게 참견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 종규의 행동을 주시하면서, “종규가 계속 판을 움직이네”라고 감탄한다. 자연스럽게 다른 돌싱들을 이어주려고 노력하는 종규의 ‘큰 손’ 행보에 모두가 ‘리스펙’을 보내는 것. 그러다 유세윤은 “본인이 (세아랑) 편하게 연애하려고?”라며 뜻밖의 분석을 내놓고, 반면 이지혜는 “다른 사람 모두가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인 것 같다”라며 종규를 치켜세운다. 과연 종규의 열일 행보가 중반부를 넘어선 ‘로맨스 판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치솟는다. 돌싱남녀 8인의 ‘2차 정보공개’ 현장과, 새봄X수진의 로맨스 동맹 및 밀어주기 작전 결과는 13일(목)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5’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돌싱글즈5’ 종규, 반전 나이+직업 공개…돌싱 깜놀 사태 [TV스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글즈5’의 종규가 ‘반전’의 나이와 직업을 공개해 돌싱남녀들과 5MC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13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5’ 6회에서는 90년대생 MZ 돌싱남녀 김규온-박혜경-백수진-손민성-손세아-심규덕-장새봄-최종규가 ‘2차 정보’로 직업과 나이를 모두 오픈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앞서 ‘2차 정보’에서 규덕은 로펌의 대표 변호사임을, 새봄은 ‘1997년생’으로 ‘돌싱글즈 역대 최연소’ 출연자임을 밝혀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터. 이날 ‘인기남’ 종규는 세아의 지목을 받아 자신의 나이와 직업에 대해 입을 떼는데, MC 유세윤은 “혹시 태권도 관장?”이라고 추측하나, 예상외의 직업을 언급해 5MC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종규를 마음에 두고 있는 세아와 새봄은 “뭐야~”라며 묘한 미소를 짓고, 종규의 ‘룸메이트’이자 ‘라이벌’ 규온은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았네”라며 뒤늦게 민망해 한다. 종규에 이어 또 다른 돌싱남도 직업과 나이를 밝히는데, “건물 하나를 통째로 사업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25~30억 원 정도”라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사업장”이라고 덧붙여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이에 MC 은지원은 “OOO가 제일 부자네!”라며 찐 감탄한다. 직후 마지막으로 ‘2차 정보공개’에 나선 한 돌싱남은 운동선수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화려한 이력과 반전 나이를 밝히는데, 의외의 정보에 놀란 돌싱남녀들은 “이제 까불면 안 되겠는데”라고 뒤늦게 반성해 웃음을 안긴다. 모든 돌싱남녀들의 나이, 직업이 공개된 후, 8인은 저마다의 달라진 속내를 공유한다. 이때 새봄은 1997년생인 자신의 나이와 다른 돌싱남들의 나이를 계산하더니, “너와 ‘1:1 데이트’를 하고 싶어”라고 대시하는 한 돌싱남에게 “5~6세 나이 차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7세 이상 나이 차는 좀…”이라며 선을 긋는다. 상대 돌싱남은 “나 차였네”라며 씁쓸해해 ‘2차 정보공개’ 후폭풍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한편 목요일로 편성을 이동한 ‘돌싱글즈5’는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다 지난 6일 방송된 5회에서 2.1%(닐슨코리아 전국)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OTT 플랫폼 ‘넷플릭스’와 ‘티빙’ 등에서도 인기 프로그램 순위 1위에 등극했으며,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 역시 4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2차 정보공개’ 후, 더욱 치열해진 돌싱들의 ‘로맨스 전쟁’은 13일(목)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5’ 6회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돌싱글즈5’ 이혜영X이지혜, 돌싱남의 오락가락 로맨스 행보에 일침 [TV스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글즈5’의 MC 이혜영과 이지혜가 한 돌싱남의 오락가락 행보에 ‘일침’을 가하다가 ‘대리 분노’를 터뜨린다. 6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돌싱글즈5’ 5회에서는 제주도의 ‘돌싱 하우스’에 모인 90년대생 MZ 돌싱남녀들의 셋째 날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캠핑 데이트’를 함께하며 더욱 가까워진 돌싱남녀들은 ‘돌싱 하우스’로 돌아온 뒤, 저마다 호감 상대와 1:1 대화를 이어간다. 이중, 한 돌싱남은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며 다가온 돌싱녀와 ‘밀담’을 나누다가, 상대에게 확신을 주는 듯한 발언을 해 5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오스틴 강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 앞서 이 돌싱남이 다른 돌싱녀와도 특별한 교감을 주고받았던 터라, “그때 했던 행동이 섣불렀던 것 같다. 큰 실수를 했네”라는 탄식과 걱정을 자아낸 것. 이지혜는 “괜히 오해의 소지를 만들어서 상대방을 헷갈리게 만든 것 같다”라고 쓴소리를 던지고, 은지원은 “이제라도 수습해야 한다”, “다 끝나고 얘기하면 새(?) 된다”라며 과몰입한다. 실제로 이 돌싱녀는 돌싱남과의 ‘1:1 대화’를 마친 뒤, ‘삼각관계’에 놓이게 된 다른 돌싱녀와 마주앉아 “현재 누구에게 호감이 있냐?”라는 질문을 받고는 난처해 한다. 이를 지켜보던 유세윤은 “피할 수 없는 그 시간이 왔다”라며 안절부절 못하고, 고심 끝에 이 돌싱녀는 자신의 호감 돌싱남이 했던 ‘확신성 발언’을 전해 상대 돌싱녀를 얼어붙게 만든다. 두 돌싱녀 사이에 흐르는 숨 막히는 긴장감에 5MC는 “OO이가 충격 받았겠다. 우는 거 아냐?”, “결정타를 몇 번을 날리는 거야? 회복 불가네”라고 걱정한다. 나아가 “(돌싱남이) 이제는 솔직하게 (노선을) 말해야 할 때다”라며 두 돌싱녀에게 여지를 주는 문제의 돌싱남에게 조언을 한다. 그럼에도, 이 돌싱남은 “누군가에게 확신이 있다기보다는 궁금한 상태로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자신의 마음 상태를 밝혀, 5MC를 답답하게 만든다. 결국 이혜영과 이지혜는 “정확히 답을 해줘야지! (그렇게 애매하게 말하면) OO는 뭐가 되는 거야?”라며 대리 분노를 터뜨린다. 위태로운 ‘삼각관계’에 빠진 돌싱남의 정체와, ‘캠핑 데이트’를 떠난 돌싱남녀 8인의 3일 차 러브라인은 6일(목)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5’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돌싱글즈5’ 5MC, 선착순 1:1 데이트에서 펼쳐진 ‘대반전 결과’에 화들짝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글즈5’의 5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오스틴 강이 돌싱남녀 8인의 ‘선착순 1:1 데이트’에서 매칭된 뜻밖의 커플을 보고 화들짝 놀란다. 6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돌싱글즈5’ 5회에서는 90년대생 MZ 돌싱남녀 김규온-박혜경-백수진-손민성-손세아-심규덕-장새봄-최종규가 제주도에 마련된 ‘돌싱 하우스’의 셋째 날을 맞아, ‘랜덤 캠핑 데이트’ 및 ‘선착순 1:1 산책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돌싱남녀들은 두 가지 메뉴 중 하나에 도장을 찍어야 하는 ‘랜덤 데이트’ 선택에 돌입한다. 직후, 해당 결과에 따라 매칭이 되어 숲 속에서 캠핑 데이트가 진행되는데, 데이트 도중 “상대방과 합의해서 선착순으로 1:1 산책 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 기습 공지가 전달돼 8인의 남녀를 당황시킨다. 이들은 곧장 원하는 상대의 의중을 알아보기 위해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고, 그러던 중 한 돌싱남은 용기를 내서 호감 가는 돌싱녀에게 “저랑 가실래요?”라고 공개적으로 대시해 데이트에 성공한다. 예상치도 못한 돌싱남의 깜짝 고백에 5MC는 “이건 또 뭐야, (호감녀가) OO가 아니고 OO야?”, “마음이 바뀌었나 봐…”라며 단체로 입을 쩍 벌린다. 이후 해당 돌싱남과 호감 돌싱녀가 ‘1:1 산책 데이트’에 나서는데, 이를 목격한 또 다른 돌싱남은 두 사람을 살벌(?)하게 지켜보며 질투심을 드러낸다. 아찔한 세 사람의 분위기를 포착한 유세윤은 “난 안 볼란다”라며 결국 눈을 질끈 감고, 이혜영과 오스틴 강은 “전쟁 났네~”라며 물개박수를 친다. 그런가 하면, 산책 데이트 중 이 돌싱남은 상대에게 “혹시 마음이 다른 사람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냐?”라고 슬쩍 묻는다. 돌싱녀는 조심스레 자신의 마음 상태를 표현한다. 이를 들은 은지원과 유세윤은 “마음이 바뀔 수 있다는 뉘앙스 아니냐?”라며 “여지를 주네~”라고 해석한다. 반면 이혜영과 이지혜는 “최대한 예의 있게 (거절 의사를) 말한 것”이라고 상반된 의견을 보인다. 앞서 새봄이 종규에게 ‘직진 대시’를 감행한 후, 비슷한 질문을 했을 때도 종규의 답을 두고 ‘여지’와 ‘매너’ 사이에서 5MC가 열띤 토론을 벌였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져 과연 누구의 해석이 맞는 것인지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돌싱남녀 8인의 더욱 뜨거워진 셋째 날 데이트 현장은 6일(목)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5’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돌싱글즈5’ 돌싱남녀 “만약 내일 1:1 데이트면, 같이 할래?” [TV스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글즈5’의 MZ 돌싱남녀들이 한밤중 ‘로맨스 급발진’을 일으켜 MC 은지원을 절규하게 만든다. 30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돌싱글즈5’ 4회에서는 제주도의 둘째 날 밤, ‘정보공개방’ 열람을 통해 두 번째 정보 공개를 진행한 돌싱남녀들이 “이제부터 진지한 대화를 나눠 보자”며 서로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는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저녁 식사 겸 회식 자리에서 돌싱남녀들은 “그동안 1:1로 대화를 나눠볼 기회가 적었다”며, 용기에 불을 붙인 후 본격적인 행동 개시에 나선다. 이때 한 돌싱녀는 “잠깐 밖에 나가서 얘기할래?”라며 한 돌싱남에게 공개적으로 대화 신청을 한 후, “오늘 네가 이성으로 보였다, 솔직히 설렌다”고 돌직구 고백을 한다. 그런 뒤, 한참 동안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고, 이 돌싱녀는 “내일 1:1 데이트가 있다면, 같이 할래?”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이에 상대 돌싱남은 고민도 없이 “좋아”라고 화답한다. 직후 돌싱녀는 “내가 얘기해서 억지로 하는 거 아니지?”라고 다시 한번 확인에 나서는데, 상대 돌싱남은 “난 억지로는 아무것도 안 해”라며 “사실 너 때문에 (단체 데이트 때) 그 코스를 선택했던 것”이라고 쌍방 호감이었음을 털어놓는다. 두 사람의 달달한 기류를 지켜보던 MC 은지원은 돌연 “와, OOO님은 어떡해! 지금까지 행복했는데”라며 탄식한다. 그동안 이 돌싱남과 썸 기류를 형성했던 다른 돌싱녀를 언급하면서 걱정을 쏟아낸 것. 이지혜 역시 “이게 이렇게 되네, 삼각관계의 시작…”이라며 과몰입한다. 더욱이 이 돌싱남녀는 모두가 모여있던 회식 자리로 돌아간 뒤에도, 은근한 스킨십을 나눠 급격히 친밀해진 모습을 보인다. 이에 스튜디오 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 강은 “어머머!”, “오마이갓~”라는 리액션과 함께, “이 상황을 OOO가 못 본 거지?”라면서 ‘대리 눈치’까지 본다. 그런가 하면 다음 날 아침, 한 명의 호감 상대를 미리 선점하기 위한 두 경쟁자의 눈치 싸움과 신경전이 뜨겁게 달아올라, 은지원과 오스틴 강은 “어후”라고 한숨을 쉬며 어지럼증을 호소한다. 유세윤 또한 “숨 막혀…”라며 심장을 부여잡는다. 순식간에 마음이 통한 두 돌싱남녀와, 이를 적극적으로 견제하기 시작하는 ‘박힌 돌’의 정체까지, ‘도파민 폭발’을 예고한 삼각관계의 시작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매주 목요일로 편성을 옮겨, ‘MZ 돌싱’들의 아찔한 로맨스 전쟁을 그리며 화제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MBN ‘돌싱글즈5’ 4회는 5월 30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돌싱글즈5’ 정보공개…정보 열람 극과극 반응 [TV스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글즈5’의 돌싱남녀 8인이 시즌5에 처음으로 도입된 ‘정보공개방’에서의 첫 정보 열람 후, ‘극과 극’ 반응을 보이며 혼돈의 밤을 보낸다. 30일(목)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돌싱글즈5’ 4회에서는 90년대생 돌싱남녀 김규온-박혜경-백수진-손민성-손세아-심규덕-장새봄-최종규가 ‘정보공개방’에 입장, 자신이 관심 있는 상대에 대한 첫 정보를 알게 된 후, 급격한 심경 변화를 보이는 현장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돌싱남녀 8인은 ‘돌싱 하우스’의 둘째 날 밤을 맞아, 그동안 자물쇠로 잠겨 있던 ‘정보공개방’에 입장해 궁금해하는 한 사람의 단 한 가지 정보를 열람하게 된 터. 첫 주자로 뽑힌 김규온은 호감 상대인 세아와 새봄 중 한 명의 ‘자녀 유무’를 골랐고, 즉시 ‘아이 한 명을 양육 중’이라는 정보를 얻게 돼 충격을 안겼다. 이날 나머지 돌싱남녀들은 정보공개방에 차례대로 입장한 뒤, 나이-자산-건강문진표-자녀 유무-직업-생활기록부 중 가장 원하는 정보의 봉투를 집는다. 특히 정보공개방을 다녀온 돌싱남녀들은 모두가 얼굴이 빨갛게 상기된 채 저마다의 심경을 털어놓는다. 한 출연자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결과”라고 후련해하는가 하면, 다른 출연자는 “바랐던 답이 아니야, 머리가 하얘져…”라며 허탈한 표정을 짓는 것. 자신이 원하는 답이 아니라서 잔뜩 시무룩해 하는 출연자를 지켜본 MC 이혜영은 “너무 욕심을 부렸다, (해당 정보를) 천천히 보지…”라고 안타까워하고, 유세윤은 “이제부터가 진짜다. 누가 누구의 정보를 봤는지 모르고, 본인만이 그 정보를 알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어마어마한 심리 싸움이 발발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정보공개방에서의 첫 정보 열람이 끝난 후, 돌싱남녀들은 각자의 방으로 돌아가 룸메이트들과 더욱 깊은 대화 및 신경전을 이어간다. 그런 뒤,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다이닝룸에 하나둘 모이는데, 돌싱남녀들은 “(정보를 접하고) 나 울 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라고 달라진 마음을 행동과 표정으로 드러낸다. 이를 지켜보던 이혜영과 은지원은 “갑자기 너무 쎄해졌다…”며 당황스러워 한다. 한편 목요일로 편성을 옮긴 ‘돌싱글즈5’는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10’에서 1위에 등극하는가 하면,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5월 3주 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도 4위로 첫 진입하며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반영했다. 돌싱남녀 8인의 첫 ‘정보공개방’ 열람 결과와, 무수한 감정이 뒤섞인 둘째 날 밤의 혼란한 현장은 30일(목)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5’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돌싱글즈5’ 둘째날 밤 새로운 룰 공개 “원하는 정보 오픈 가능”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돌싱글즈5’가 ‘돌싱 하우스’의 둘째 날 밤, 새로 도입된 ‘정보공개방’을 기습 오픈하며 러브라인의 지각 변동을 예고한다. 23일 밤 방송하는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5’ 3회에서는 제주도에서 둘째 날을 맞은 90년대생 돌싱남녀들이 첫 ‘단체 데이트’를 함께한 뒤, ‘돌싱 하우스’에 돌아와 두 번째 정보 공개를 진행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둘째 날 저녁, 돌싱남녀들은 ‘오늘 밤, 여러분의 정보 공개가 있다. 칠판을 확인해 달라’는 공지 문자를 확인한 뒤, 거실에 집결한다. 직후, 장막으로 가려진 칠판이 오픈되는데, “지금부터 ‘정보공개방’이 열린다”는 내용이 적혀 있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규덕은 “2층에 자물쇠로 잠겨 있던 방이 있긴 했다”라며 베일에 싸여 있던 방을 언급하고, 이를 지켜보던 5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 강은 “시즌5에서 처음 공개된 룰이구나. 재미있겠다”며 과몰입한다. 돌싱남녀 8인의 정보가 담겨 있는 ‘정보공개방’은 각자가 궁금해 하는 한 사람의 단 한 가지 정보를 미리 열람할 수 있는 곳이며, 여기서 알게 된 정보는 모든 정보가 오픈되기 전까지는 발설할 수 없다. 해당 룰을 파악한 이지혜는 “정보를 알게 되면 혼자 고민하다가 호감 상대를 포기할 확률이 있겠다”라고 예측하고, 유세윤은 “오히려 고민하던 문제의 답을 빨리 알게 되어서, 감정이 더 깊어지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보인다. 또 5MC는 출연자라면 가장 궁금할 법한 정보에 대해 ‘자녀 유무’와 ‘생활기록부’, ‘직업’, ‘재산’ 등을 고르는데, 오스틴 강은 “범죄기록 조회?”라는 답을 내놓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드디어, 돌싱남녀 8인은 사전에 동의한 ‘자녀유무’, ‘생활기록부’ 등 6개 카테고리의 정보 공개가 임박하자 긴장감을 드러낸다. 새봄은 “이건 좀… 내가 뭘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다”며 당혹스러워하고, 규덕은 “머리가 하얘진다”고 토로한다. 묘한 분위기 속, 한 출연자는 첫 번째로 ‘정보공개방’에 입장하는데, 과연 돌싱남녀 8인이 누구의 어떤 정보를 알아보려 할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시즌5를 맞아 새롭게 도입된 ‘정보공개방’이 돌싱남녀들의 마음 향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상상치도 못한 나비효과를 불러오게 된다”며 “돌싱남녀들의 호감 상대와 이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관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공개방’ 오픈 에피소드를 꼭 함께해 달라”고 밝혔다. MZ 돌싱들의 아찔한 로맨스 전쟁으로 시청률 상승세 및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는 ‘돌싱글즈5’ 3회는 23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N]

‘돌싱글즈5’ 유세윤, 돌싱녀 플러팅에 “이미 상대가 주인님” [TV스포]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돌싱글즈5’ 플러팅 급발진이 시작된다. 16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5’ 2회에서는 90년대생 돌싱남녀들이 자신이 마음에 드는 파트너와 속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1:1 한잔 데이트’ 현장이 그려진다. 앞서 첫 저녁 식사에서 이혼 사유를 털어놓았던 돌싱남녀는 이날 심야에 기습적으로 공지된 ‘1:1 한잔 데이트’를 준비한다. 특히 돌싱녀들이 먼저 마음에 드는 남성에게 저돌적인 플러팅을 감행한다. 이중 한 돌싱녀는 자신의 ‘호감남’과 ‘무호감남’에게 본의 아니게 ‘극과 극’ 반응을 드러낸다.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며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한 ‘무관심남’에게는 심드렁한 표정으로 맥주를 혼자 따르게 놔두더니, ‘1픽남’이 자리에 앉자 두 손을 받치고 맥주를 정성스레 따라준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MC 이혜영과 이지혜는 “아까와는 표정이 완전히 다른데? 술을 어쩜 저렇게 예쁘게 따르냐”라고 콕 짚는다. 은지원 역시 “무슨 임금님 수라상 받드는 줄 알았다. 임금님이 오셨다”고 반응한다. 또 다른 돌싱녀는 눈앞에 있는 돌싱남에게 한쪽 어깨를 접어 올리는 ‘어깨 탈골 플러팅’을 시전한다. 이 돌싱녀는 운전 데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난 조수석 체질!”이라며 “조수석에서 귤과 오징어를 잘 깐다”고 참신하게 매력 어필을 한다. 치열한 플러팅 전쟁 속, 한 돌싱녀도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한 마디를 던지며 ‘불도저 직진’의 모범을 보여준다. 첫 데이트에서 자신의 마음을 대놓고 표현한 플러팅을 날린 것인데, 이를 들은 유세윤은 “이미 상대가 주인님이야”라고 감탄한다. 은지원 또한 “이 정도까지 얘기했으면 상대 입장에서는 이 분(돌싱녀)에게 오늘 이후로 헤어 나오질 못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돌싱글즈5’ 돌싱남 “코에서 식도까지 튜브 달고, 회사 쉬기까지” 결혼사 고백 [TV스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글즈5’에 출연한 ‘90년대생 돌싱남녀’들이 충격과 탄식을 자아낸 이혼 사유를 솔직 고백한다. 16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돌싱글즈5’ 2회에서는 8인의 돌싱남녀 김규온-박혜경-백수진-손민성-손세아-심규덕-장새봄-최종규가 제주도의 아름다운 ‘돌싱 하우스’에서 자신의 인연을 찾기 위해 탐색전을 벌이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첫째 날 저녁 자리에서 손민성과 장새봄의 이혼 사유가 공개된 데 이어 이날 나머지 6인은 더욱 놀랍고 충격적인 결혼 스토리 및 이혼 사유를 털어놓는다. 우선 한 돌싱남은 “결혼생활을 하며 아내가 점점 나를 부끄러워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네가 (나와 우리 집안에) 어울리는 사람이야?’라는 이야기를 들은 뒤 상처를 받아 입으로 밥을 먹을 수가 없었다”고 밝힌다. 이어 “결국 코에서 식도로 연결되는 튜브를 달았고, 내 상태를 알게 된 회사에서 일찍 들어가 보라고 해서 집에서 쉬게 됐다”고 고백한다. 그의 안타까운 이야기에 5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오스틴 강은 “그 정도까지 갈 정도면 완전 스트레스를 받았구나”라며 공감한다. 잠시 후, 또 다른 돌싱남은 ‘X’(전 배우자)에게 프러포즈를 했던 당시를 회상하자마자 펑펑 눈물을 흘려, “무슨 사연이 있었길래…”라는 반응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한 돌싱녀는 “이 방송을 본다면 나와 연락이 끊겼던 친구들이 깜짝 놀랄 것”이라고 한 뒤, 소송으로 결혼 생활을 정리하게 된 충격 전말을 공개한다. 돌싱녀의 사연을 들은 은지원은 “여기가 최악이네”라며 혀를 내두르고, 이지혜는 “전말을 알고 보니 그릇이 참 큰 사람이다”라며 돌싱녀를 위로한다. 한편, 유세윤은 별거 후 이혼을 선택하게 된 한 출연자의 사연에, “만약 다시 합칠 의지가 있다면 부부 사이에 별거를 시작하는 건 아닌 것 같다”라는 의견을 내비친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결혼 생활을 10년, 20년 한 상태라면 별거를 통해 상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겠지만, 결혼 1~2년 후 별거를 한다면 자유로웠던 싱글 상태의 나로 돌아가 버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는다. 돌싱남녀들의 허심탄회한 과거 이야기와 5MC의 격한 공감, 토론이 오간 이혼 사유는 16일(목)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5’ 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9일 첫 방송한 ‘돌싱글즈5’는 첫 회부터 박혜경, 손세아, 장새봄, 김규온, 손민성 등 역대급 비주얼로 무장한 ‘MZ 돌싱’ 출연자들의 이름이 포털사이트와 SNS를 장악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발휘했으며, 넷플릭스에서도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에 2위를 차지, 명불허전 인기를 입증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