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3’ 고상호, 미워할 수 없는 밉상 연기 [인터뷰①]

[TV리포트=김연주 기자]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눈에 띄게 이익을 좇는 얄미움. 그래서 밉고 또 밉지만 이따금씩 측은한 마음이 든다. ‘낭만닥터3’ 양호준의 이야기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에서 양호준은 한결같이 ‘미운’ 인물이다. 양호준을 보고 있으면

유연석 등장으로 ‘김사부3’ 부활…화제성 부문 1위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유연석이 돌담 병원 외상센터에 첫 출근한 후 돌담즈를 혼란에 빠뜨린 파격 결정을 내린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3’가 12회 시청률 전국 가구 14.4%, 순간 최고 17.1%(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막판 스퍼트를

‘김사부 3’, 비상이다…군부대서 ‘총기 사고’ 일어나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낭만닥터들에게 비상상황이 찾아온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측은 19일 7회 방송을 앞두고, 김사부(한석규 분)-서우진(안효섭 분)-차은재(이성경 분)-정인수(윤나무 분)가 군부대 총상 환자들을 치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3’, 오늘(28일) 첫방…호평 이어갈까

[TV리포트=이수연 기자] 김사부가 다시 돌아왔다. 28일 오후 10시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가 드디어 시작한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017년 시즌1과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