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50% 더” 엄포에 조합원 ‘부글’…부산 분양 최대어 멈추나
올해 부산 분양 최대어로 꼽히는 대연3구역(디아이엘·THE IL)이 공사비 갈등으로 멈춰설 위기에 놓였다.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총 공사비 4400억원 인상을 제시한 가운데 조합원들의 반발이 크다. 시공사 측은 공사비 인상이 받아들여
올해 부산 분양 최대어로 꼽히는 대연3구역(디아이엘·THE IL)이 공사비 갈등으로 멈춰설 위기에 놓였다.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총 공사비 4400억원 인상을 제시한 가운데 조합원들의 반발이 크다. 시공사 측은 공사비 인상이 받아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