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싫은 신조어 ‘누칼협’ ‘알빠노'”…의사 글에 ‘시끌’
개인주의 성향을 보여주는 신조어에 관해 불편함을 토로하는 한 의사 글을 두고 누리꾼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는 공감했지만, 일부는 해당 신조어를 이용해 글쓴이를 또 조롱했다.지난 20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나는 제일 싫은 신조어가 누칼협
개인주의 성향을 보여주는 신조어에 관해 불편함을 토로하는 한 의사 글을 두고 누리꾼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는 공감했지만, 일부는 해당 신조어를 이용해 글쓴이를 또 조롱했다.지난 20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나는 제일 싫은 신조어가 누칼협
국립과천과학관은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한 우주발사체 누리호(KSLV-II) 3차 발사 성공을 기원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누리호는 오는 24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실용 인공위성 8기를 탑재하고 날아오른다. 위성모사체(가짜위성)와 성
결혼을 앞둔 오빠가 프러포즈 비용으로 수백만원을 써 걱정이라는 한 동생 사연에 누리꾼들 의견이 분분하다.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빠의 프러포즈 비용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는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친오빠랑 예비 새언니랑 이미 결혼 얘기
양다리 논란으로 대중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던 “나는 솔로” 11기 상철이 4개월 여만에 사과했지만 정작 사과 대상을 언급하지 않아 누리꾼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7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상철은 “오랜만에 인사 드린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남자친구 어머니의 이른바 ‘학벌 후려치기’로 교제가 망설여진다는 한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자신을 사립고등학교 교사라고 소
공중화장실 변기 물 내리는 방법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또 한 번 갑론을박이 벌어졌다.지난 4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공중화장실 레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소속이 대기업으로 표시된 글쓴이 A씨는 “남편이랑 공중화장실 얘기하다가
“사람이 너무 착해서 결혼했는데…4년째 허송세월하는 거 지켜보고 있어요.”‘장기 백수’인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국내 한 대기업에 재직 중인 A씨는 지난달 30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장기 백수 남편 심리’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A
술값을 계산할 때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은 빼줘야 하냐는 질문이 올라와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술값 계산할 때 술 마시지 않은 사람은 빼주시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술값 계산해서 궁금한 점이
시어머니의 전화를 ‘여보세요’라고 받았다가 혼났다는 한 며느리의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의견이 엇갈렸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시어머니 전화에 ‘여보세요’라고 받았다가 혼났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대한민국 흔한 며느리라고 소개한 글쓴이 A
남편이 아내와 다툴 때마다 ‘아침밥을 안 차려준다’는 걸로 화낸다는 사연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침밥 차려달라는 남편’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남편은 무조건 아침밥 먹어야 되는 사람이고 저는 굳이 먹어야하는 사람이
“남편이 7년간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결혼생활 중 남편이 무려 7년간 외도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관련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한 달 전 남편이 7년 동안 바람을 피운 사실을 지
소원해진 부부 사이 때문에 이혼을 고민하는 여성에게 한 누리꾼이 ‘도 넘은 조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지난 20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난리난 이혼 준비 꿀팁’이라는 제목의 글이 여럿 올라왔다. 해당 글은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고민과 글에 달린 댓글을 갈
한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에서 배달 기사를 위한 커피 한 잔 메뉴를 선보이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커피 배달시킬 때 이런 메뉴 1000원이면 같이 주문할 거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한 프랜차이즈 커
우주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는 코너 ‘우주다방’입니다.다누리가 촬영한 ‘달의 바다’ 지형에는 움푹 파인 충돌구(Crater)가 선명했다. 다누리는 달과 100㎞ 떨어진 궤도를 하루 12바퀴 돌며 달을 원거리 탐사하는 우주선이다. 특히 이번 사진은 달 임무궤도
주말마다 모르는 사람들 결혼식을 찾아 소액의 축의금을 낸 뒤 뷔페를 먹는다는 한 누리꾼 글이 보는 이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말마다 남의 결혼식 가는 사람’이라는 제목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지난 5일 누리꾼 A씨가 한 커뮤니티에
한 여성이 중고 거래로 치마를 판매한 후기를 올렸다가 누리꾼들로부터 ‘경찰 신고’를 권유받았다.지난 2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당근에서 치마 팔았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며칠 전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치마를 판매했다고 밝힌 글쓴이 A씨는
40대 중국인이 국내 입국 후 코로나19 격리를 거부하고 달아났다가 붙잡힌 가운데, 체포 당시 입고 있던 패딩에 적힌 문구가 화제다.인천 중부경찰서는 5일 서울 한 호텔에 숨어 있던 40대 중국인 A씨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A씨는 경
가수 겸 배우 아이유(29)와 배우 이종석(33)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한 누리꾼의 6년 전 게시물이 주목받고 있다.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7년 9월 한 포털 사이트에 나온 ‘아이유랑 이종석이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질문 글이 화제다. 게시물 작성자는 “아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