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은 상위권, 넌 턱걸이 인서울”…남친 엄마 ‘학벌 후려치기’에 누리꾼 공분

남자친구 어머니의 이른바 ‘학벌 후려치기’로 교제가 망설여진다는 한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자신을 사립고등학교 교사라고 소

“술값 계산할 때 마시지 않은 사람은 빼줘야 하나요?” 술자리 논쟁

술값을 계산할 때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은 빼줘야 하냐는 질문이 올라와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술값 계산할 때 술 마시지 않은 사람은 빼주시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술값 계산해서 궁금한 점이

“시어머니 전화 ‘여보세요’라고 받았다고 혼났습니다” 황당 사연

시어머니의 전화를 ‘여보세요’라고 받았다가 혼났다는 한 며느리의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의견이 엇갈렸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시어머니 전화에 ‘여보세요’라고 받았다가 혼났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대한민국 흔한 며느리라고 소개한 글쓴이 A

“싸울 때마다 ‘아침밥 차려줬냐’ 화내는 남편”…누리꾼 ‘분노’ 왜

남편이 아내와 다툴 때마다 ‘아침밥을 안 차려준다’는 걸로 화낸다는 사연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침밥 차려달라는 남편’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남편은 무조건 아침밥 먹어야 되는 사람이고 저는 굳이 먹어야하는 사람이

“축의금 1000원 내고 결혼식 뷔페 즐긴다”…신종 진상 등장

주말마다 모르는 사람들 결혼식을 찾아 소액의 축의금을 낸 뒤 뷔페를 먹는다는 한 누리꾼 글이 보는 이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말마다 남의 결혼식 가는 사람’이라는 제목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지난 5일 누리꾼 A씨가 한 커뮤니티에

중고 거래 사연에 누리꾼들 “경찰 신고해라”…무슨 일?

한 여성이 중고 거래로 치마를 판매한 후기를 올렸다가 누리꾼들로부터 ‘경찰 신고’를 권유받았다.지난 2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당근에서 치마 팔았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며칠 전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치마를 판매했다고 밝힌 글쓴이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