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익숙했는데…” ‘8월 결혼’ 노라조 원흠이 SNS에 남긴 결혼 소감

노라조 원흠(43·본명 조원흠)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노라조 원흠 / 이하 원흠 인스타그램 원흠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자필 손편지를 게재하고, “저도 어느덧 나이가 들어 노총각의 삶을 살다 보니 혼자라는 것이 너무도 익숙하고 편안하기까지 했다”라며 “그런 제게 둘이어야만 하도록 믿게 만들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