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백시 VS SM 소송전 돌입 / 피프티피프티 5인조 재편 / 김수현·임나영 열애설 부인 [주간 대중문화 이슈]

<편집자 주> 한 주간 대중문화계에 일어난 주요 이슈를 정리해 드립니다.◆ 첸백시 “수수료율 5.5% 약속 불이행” VS SM “템퍼링 확실” 갈등 재점화 첸(김종대)·백현(변백현)·시우민(김민석)(이하 첸백시)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갈등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지난 10일 차가원 회장, 김동준 INB100 대표, 법무법인 린의 이재학 변호사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SM이 음원 유통 수수료율 5.5%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아티스트 개인 활동의 매출액 10%를 요구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이에 대해 S…

방탄소년단(BTS) 진 허그회에서 벌어진 ‘성추행 논란’ 기습 뽀뽀 시도한 팬들에게 전해진 소식: 머릿속에 느낌표가 확 뜬다

1년 6개월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만남이었던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허그회에서 ‘성추행 논란’ 사건이 발생했다. 이를 보고 분노한 팬은 기습 뽀뽀한 시도한 사람들을 고발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진에게 볼 뽀뽀를 시도해 성추행한 사람들을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14일 밝혔다. 고발인 A씨는 온라인 팬 커뮤니티에 “평소 BTS 음악을 즐겨 듣는 팬으로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진에게 성추행한 팬들을 ‘성폭력처벌법’ 제11조 ‘공중 밀집 장소에서의 추행’ 위반

BTS 진에게 기습 뽀뽀한 팬들, 성추행으로 경찰 고발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팬들과 직접 만나 안아주는 허그회에서 진에게 뽀뽀를 시도한 팬들이 경찰에 고발됐다. 14일 BTS의 팬인 고발인 A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기습 뽀뽀로 성추행 논란을 일으킨 팬들을 서울 송파경찰서에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민원은 내용을 토대로 정식 수사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A 씨는 “진이 전역 기념으로 오프라인 팬미팅을 열어 1,000명의 팬과 포옹한 가운데, 몇몇 팬들이 성추행을 시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평소 BTS 음악을 즐겨 듣는 팬으로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라는 고발 이유를 전했다. 이어 “2013년 이후 성범죄에 대한 친고죄 및 반의사불벌죄가 전면 폐지되면서 강간과 강제추행 등 형법상 모든 성범죄뿐만 아니라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추행, 인터넷 등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죄 등 특별법상 모든 성범죄에 대해 제3자의 고발이 가능하게 됐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A 씨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이들을 성폭력처벌법 제11조 ‘공중 밀집 장소에서의 추행’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라고 알렸다. 앞서 진은 지난 12일 1년 6개월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후 전역 다음날인 13일 ‘2024 페스타'(2024 FESTA)에 참석해 아미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1,000명의 팬들을 안아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훈훈한 분위기 속 일부 팬들이 진의 볼에 기습 뽀뽀를 시도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