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해 속 새끼 3마리 출산…한 달만에 모두 무사 구조

튀르키예에서 지진이 발생한 지 한달여 만에 건물 잔해에 갇힌 반려견 네 마리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세 마리는 갓 태어난 강아지였다. 잔해 속에 갇혀 구조를 기다리던 어미개가 낳은 것이다. 9일(현지시각) 주요외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남부 하타이에서 건물 잔해에 깔린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