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티프레쉬’ 특별관 리뉴얼…신선식품 100여종 확대

티몬은 신선식품 브랜드 ‘티프레쉬(T.FRESH)’ 특별관을 리뉴얼하고 품목을 100여종으로 확대하며 먹거리 물가 안정에 앞장선다고 10일 밝혔다. 티프레쉬는 생산자, 판매자와 직접 계약을 체결해 품질을 보증하는 티몬의 신선식품 브랜드로, ‘맛없으면 무료 반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 만큼 깐깐하게 엄선한 산지 직송 상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 고객 만족도도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 티프레쉬 평균 반품률은 0%에 가까우며, 고객 리뷰 평점도 5점 만점에 4.점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올 4월 티프레쉬 거래액은 6배 가량 올랐다. 티몬은 그간의 신선식품 소싱과 운영 노하우를 살려 티프레쉬 특별관을 고품질의 심리적 만족도 높은 상품들임에도 가격 경쟁력 있는 상품들로 품목을 확대해 본격 리뉴얼했다. 우선 농축산 카테고리별 파트너사를 다양화하며 고객들이 수시로 찾는 상품은 물론 시즌, 트렌드에 맞는 인기 상품까지 카테고리를 대폭 늘렸다. 기존 두 자릿수에 그쳤던 전체 딜 개수는 5배 증가했으며, 고객들은 한층 다채로운 상품들을 합리적인 금액대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인기 품목 중심으로 기본 30% 이상 할인혜택 등 자체 마케팅을 펼치며 가격 경쟁력을 더했다. 리뉴얼을 기념해 농축산 전 카테고리에 걸쳐 특가 릴레이가 이어진다. 이날 ▲제스프리 골드키위 1kg 10과, 11일 ▲전복 1kg 20-25미, 12일 ▲단호박 밤호박 5kg 등을 특가로 선보인다. 이재훈 티몬 푸드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이 품질 좋은 신선식품을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티프레쉬 특별관을 새롭게 리뉴얼해 물가 안정에 보다 적극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품목들을 확대하며 사계절 먹거리 쇼핑을 책임지는 신선식품 브랜드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예비신랑 몰래 11살 男제자와 관계…들통난 여교사 만행

“함께 성장합시다”… KGM, 대리점협의회와 ‘상생 협약’

KG 모빌리티는 지난 8일대리점협의회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협력 사항을 점검하고 판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생을 위한 ‘KGM-대리점 상생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상생 협약식은 회사와 대리점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KGM 브랜드 하에서 고객 만족도 향상과 신속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실질적 협력 방안으로 ▲고객 체험 확대를 위한 시승차 운영 ▲전시장 내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환경 개선 협력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협력 프로세스 정비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박경준 KGM 국내사업본부장(상무)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KGM도 대리점과 상생 협력을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총선 참패 여파 여전…尹 지지율 30% 초반대로 [데일리안 여론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