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대신 ‘의·약대 반수’…자퇴생 76%가 자연계열

서울대학교 정문. /뉴스1 DB 지난해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자퇴생의 76%가 자연계열 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학과별 중도탈락 학생(자퇴생)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자퇴생은 각각 341명, 678명, 85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