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가상자산 투자 대회 개최…총 10BTC 규모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총 10비트코인(BTC) 규모의 혜택을 내건 가상자산 투자 대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두나무는 대회에 앞서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업비트 고객확인(KYC)을 마친 내국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간 내 등록을 마쳐야 참여할 수 있다.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는 ▲고래리그(리그 시작일 기준 보유한 원화 및 가상자산의 원화 환산 추정값이 총 1000만원 이상인 경우)와 ▲새우리그(리그 시작일 기준 보유한 원화 및 가상자산의 원화 환산 추…

업비트, USDT 상장…’유동성 증가·테더 마켓 활성화’ 기대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빗썸·코인원·고팍스·코빗에 이어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를 상장한다. 해외 거래소 이용자들의 입·출금 절차가 간편해지는 한편 기존 운영하던 USDT마켓이 활성화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업비트는 7일 공지사항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USDT를 원화(KRW)마켓과 비트코인(BTC)마켓에 상장한다고 밝혔다.업비트가 지원하는 USDT는 트론(TRC-20)과 이더리움(ERC-20) 네트워크 기반이다. 이날 오후5시~오후6시 사이에 거래지원을 개시한다. USDT 상장가는 전일 종가 기준인 1387원이…

“추첨을 공정하게”…업비트, 블록체인 기술 활용한 추첨 툴 개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갖춘 추첨 툴을 개발했다.3일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블록체인 스마트 콘트랙트를 적용한 추첨 툴을 개발하고 최근 진행한 ‘금감원과 함께하는 퀴즈 이벤트! 투자사기 유형 알아보고 상품권 받아가세요!’ 이벤트에 활용했다고 밝혔다.업비트의 추첨 툴은 추첨 과정에서 블록체인상 정보를 활용해 누구도 조작할 수 없는 공정한 추첨이 이루어지고, 추첨된 내용이 블록체인상에 공개돼 투명하게 누구나 검증이 가능하다고 업비트 측은 밝혔다.추첨 대상 조건을 만족한 모든 참가자는 응모 …

국내 가상자산 거래 규모 두달새 5분의 1 토막

1억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하던 비트코인이 8000만원 선을 횡보하는 가운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거래 규모는 두달 새 5분의 1 토막 났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최근 24시간 거래대금은 2조 6998억원으로 1억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하던 비트코인이 8000만원 선을 횡보하는 가운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거래 규모는 두달 새 5분의 1 토막 났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최근 24시간 거래대금은 2조 6998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