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메타버스 산업 이끌 가상융합세계 연구실 4개 신규 선정…고급인력 양성 박차

【투데이신문 최주원 기자】 정부가 가상융합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신규 연구실을 4개 선정하고, 연간 1.8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국내의 메타버스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과 창업 및 사업화 역량을 갖춘 고급 인력을 양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2024년 ‘메타버스 랩’ 지원 사업에 새롭게 선정된 KAIST, 고려대 서울캠퍼스, 홍익대 세종캠퍼스, 서강대 4개 연구실에 현판을 증정하고, 금년도 연구계획을 공유하는 착수 회의를 지난 24일 고려대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과기부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