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올해의 팀’ 수비수 부문 후보 올라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 소속 김민재가 2022-23시즌 올해의 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세리에A 사무국은 16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3 올해의 팀 후보 후보 45인을 공개했다. 김민재는 수비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오염수 1ℓ 바로 마셔도 괜찮아”…후쿠시마 오염수 논란에 英석학 ‘직설’

(종합)핵물리 석학 웨이드 앨리슨 “日 오염수 처리·정화해 안전”日 주장대로 안전하면 ‘식수·농업용수로 왜 안 쓰냐’ 질의도 나와웨이드 앨리슨 영국 옥스퍼드대 명예교수(81)는 15일 한국원자력연구원·한국원자력학회 초청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제 앞에

“아시안컵 목표는 우승”… 클린스만, 조편성에 웃었다

64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조편성 후 “쉽지 않겠지만 목표는 아시안컵 우승”이라고 밝혔다.한국은 지난 11일 카타르에서 진행된 2023 아시안컵 조 추첨식 결과 말레이시아, 요르단, 바레인과 함께 E

인터, 밀라노 더비 2-0 승리… 챔스 결승행 유리한 고지

인터 밀란이 AC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결승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인터는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에서 열린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타이어 업황 기대는 큰데…주가 엇갈린 타이어 3사

타이어 3사의 주가가 엇갈린다. 비용감소와 업황 개선 효과로 금호타이어와 넥센타이어가 수혜를 입은 반면 한국타이어는 오너 이슈 등 각종 악재로 인해 주가 부진이 이어진다.━금호·넥센 주가 강세…강한 실적 모멘텀━9일 코스피 시장에서 금호타이어의 주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