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 이소연, 하연주 탐욕 원천봉쇄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하연주 탐욕을 제압했다. 14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81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 동생 이혜지(배도은, 하연주)가 민자영(양혜진)을 등에 업고 탐욕을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도은은 민자영 대표의 직위, 힘을 이용해 위험한 거래를 맺었다. 민자영 역시 남편 대선에 관련해 도은과 손을 잡은 가운데, 그런 도은을 저지하려는 것은 혜원이었다. 이혜원과 주변인들은 도은이 탄 엘리베이터 기계를 멈춰버렸다. 그가 회사 CEO로 취임하려는 그 시각, 그는 결국 엘리베이터에 갇히고 말았다. 혜원은 힘을 써서라도 악행을 막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뉴진스맘’ 민희진, 알고 보니 ‘포카맘’ [이슈&톡]

민희진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랜덤 카드 만들고 밀어내기 하고 이런 짓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멤버들이 기죽을까 봐 갔던 애들이 또 가고 또 가고 앨범 또 사고 이게 도대체 뭐야. 저는 지금 음반 시장 너무 다 잘못됐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가 지난달 긴급 기자회견 중 남긴 말이다. 일반적인 K팝 기획사들이 앨범에 멤버들의 랜덤 포토카드(포카)를 넣어 판매량을 늘리는 행위, 음반 판매사나 유통사가 앨범을 대규모로 먼저 구매한 후 기획사가 팬 사인회 등의 행사로 판매를 지원하는 행위(밀어내기) 등을 대놓고 저격했다. 기자회견이 끝난 후 K팝 팬들은 업계의 고질적 문제를 작심 비판한 민 대표의 용기에 박수를 보냈다. 포카나 팬사인회 이벤트 당첨을 위해 적게는 수십장에서 많게는 수백장의 앨범을 구매한, 소위 말하는 ‘앨범깡’의 피해자들이 많기 때문 이 발언은 K팝 팬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이끌어 냈다. 하지만, 업계에서 바라보는 민 대표의 이 발언은 ‘내로남불’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랜덤 포카 시작은 소녀시대, 곧 민희진 K팝 시장에서는 이 포카의 시작을 그룹 소녀시대가 지난 2010년 발매한 정규 2집 ‘오’(Oh!)로 본다. 멤버들의 포토카드를 랜덤으로 앨범에 삽입, 소녀시대가 시작한 ‘삼촌팬’들을 비롯한 국내외 소원(소녀시대 팬덤명)들의 지갑을 열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의 포토카드를 얻기 위해 팬들은 똑같은 앨범을 여러 장 구매하기 시작했고, 팬들 사이에서 이 포토카드를 교환하거나 사고 파는 문화도 생겨났다.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이러한 형태의 앨범은 스트리밍 시장이 활성화되며 사양길에 접어들었던 음반 시장을 다시 부흥시키는 계기가 됐다. 그해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런 데빌 런’(Run Devil Ru), 미니 3집 ‘훗’ 등을 추가로 발매한 소녀시대는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걸그룹 최초로 음반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2년 SM엔터테인먼트(SM)에 공채 직원으로 입사한 민 대표는 2009년부터 나온 SM 소속 가수들의 앨범에 절대적으로 기여한 인물이다. ‘오’ 역시 그의 손이 닿은 앨범으로 민 대표는 이 앨범의 크렛딧에 ‘비주얼 디렉션’(Visual Direction) 담당자로 홀로 이름을 올렸다. 사실상 이 포카 문화를 만들고 실행에 옮긴 셈인데, 이제와 ‘병폐’로 지적하며 K팝 팬들을 선동하는 모양새다. 물론, 포카란 문화가 긍정적 변화 없이 상업적으로만 변질돼 왔다는 취지에서 언급했을 수 있지만 어찌 됐건 ‘아이러니’라는 지적이 업계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뉴진스도 한다, ‘랜덤’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한 말의 배경에는 ‘뉴진스는 안 한다’라는 자신감이 깔려 있었다. 하지만 업계에서 보는 시각은 전혀 달랐다. 오히려 뉴진스도 ‘한다’는 게 주된 의견이었다. ‘랜덤 포카’란 표현을 사용하기 애매할 뿐, 다를 게 없단 지적이 나오는 이유는 ‘랜덤 앨범’에 있었다. 뉴진스는 데뷔 앨범을 비롯한 발매 앨범들을 멤버별로 버전을 나눠 총 6종, 위버스 버전까지 총 10종류로 제작했다. 이를 랜덤으로 판매했기 때문, 사실상 뉴진스의 팬들 역시 원하는 버전을 모두 모으기 위해선 ‘앨범깡’을 해야 했다. 밀어내기 팬사인회를 함께 지적했지만, 뉴진스 역시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팬사인회를 여러차례 진행하며 앨범 판매량을 끌어 올렸다. 3연속 밀리언셀러 등의 기록이 그냥 만들어진 것은 아니란 소리다. 민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랜덤 포토카드는) 뉴진스는 안 한다. 그러면서 (앨범) 랜덤은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왜 랜덤으로 하냐면 한 앨범에 모든 연예인의 사진이 들어가면 CD가 사전이 되기 때문이다. 또 랜덤을 안 하면 자연스레 멤버의 인기가 비교된다. 나는 그게 너무 싫다”라는 이유를 댔다. 그럴싸한 설명이지만, 이현령 비현령 느낌이다. 팬들이 목표 달성을 위해 앨범을 구매하게 하는 방법 자체는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그가 만든 포토카드가 시작이 됐듯, 민희진이 쏘아 올린 이 랜덤 앨범 역시 후배 제작자들에게 ‘병폐’로 꼬집힐 수 있다. 잔다르크가 된 것처럼 업계의 문제점들을 짚었지만, 결국은 ‘내로남불’이란 지적이 왜 계속 따르는지 곱씹어 봐야 할 때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TD포토] ‘설계자 배우들 팬들과 함께’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배우 이무생 강동원 이현욱 탕준상이 14일 저녁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쇼케이스에 참석해 팬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9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TD포토] 이무생X이현욱 ‘요즘 유행하는 밈 따라하기’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배우 이무생 이현욱이 14일 저녁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쇼케이스에 참석해 요즘 유행 하는 챌린지를 하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9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TD포토] 탕준상 ‘이현욱 형님 닮고 싶어’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배우 이현욱 탕준상이 14일 저녁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쇼케이스에 참석해 웃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9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TD포토] 트리플에스 ‘더쇼 1위에 눈물 바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SBS FiL, SBS M ‘더 쇼’ 생방송 미디어 현장 공개가 14일 저녁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날 ‘더 쇼’ 무대에는 김우진, 김재환, 나태주, 어센트(ASC2NT), ASMRZ(다나카&닛몰캐쉬), E’LAST(엘라스트), FANTASY BOYS, 키노 (KINO), 리오(LEO), The KingDom, tripleS, TOZ(티오지), 유니코드 (UNICODE), 유나이트, 82MAJOR 등이 참석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news@tvdaily.co.kr]

[TD포토] 이무생X이현욱 ‘우리 막내 귀엽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배우 이무생 이현욱 탕준상이 14일 저녁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쇼케이스에 참석해 웃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9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TD포토] 트리플에스 ‘사랑스러운 소녀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SBS FiL, SBS M ‘더 쇼’ 생방송 미디어 현장 공개가 14일 저녁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날 ‘더 쇼’ 무대에는 김우진, 김재환, 나태주, 어센트(ASC2NT), ASMRZ(다나카&닛몰캐쉬), E’LAST(엘라스트), FANTASY BOYS, 키노 (KINO), 리오(LEO), The KingDom, tripleS, TOZ(티오지), 유니코드 (UNICODE), 유나이트, 82MAJOR 등이 참석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news@tvdaily.co.kr]

[TD포토] 트리플에스 ‘더쇼 1위’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SBS FiL, SBS M ‘더 쇼’ 생방송 미디어 현장 공개가 14일 저녁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날 ‘더 쇼’ 무대에는 김우진, 김재환, 나태주, 어센트(ASC2NT), ASMRZ(다나카&닛몰캐쉬), E’LAST(엘라스트), FANTASY BOYS, 키노 (KINO), 리오(LEO), The KingDom, tripleS, TOZ(티오지), 유니코드 (UNICODE), 유나이트, 82MAJOR 등이 참석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news@tvdaily.co.kr]

[TD포토] 트리플에스 ‘더쇼 1위 너무 행복해’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SBS FiL, SBS M ‘더 쇼’ 생방송 미디어 현장 공개가 14일 저녁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날 ‘더 쇼’ 무대에는 김우진, 김재환, 나태주, 어센트(ASC2NT), ASMRZ(다나카&닛몰캐쉬), E’LAST(엘라스트), FANTASY BOYS, 키노 (KINO), 리오(LEO), The KingDom, tripleS, TOZ(티오지), 유니코드 (UNICODE), 유나이트, 82MAJOR 등이 참석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news@tvdaily.co.kr]

[TD포토] 트리플에스 ‘국내 최다인원 걸그룹’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SBS FiL, SBS M ‘더 쇼’ 생방송 미디어 현장 공개가 14일 저녁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날 ‘더 쇼’ 무대에는 김우진, 김재환, 나태주, 어센트(ASC2NT), ASMRZ(다나카&닛몰캐쉬), E’LAST(엘라스트), FANTASY BOYS, 키노 (KINO), 리오(LEO), The KingDom, tripleS, TOZ(티오지), 유니코드 (UNICODE), 유나이트, 82MAJOR 등이 참석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news@tvdaily.co.kr]

어도어 측 “부대표 주식 논란? 흠집내기 그만” [전문]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어도어(대표 민희진) 측이 어도어 부대표 A씨가 하이브로부터 감사를 받기 일주일 전, 보유했던 하이브 주식을 매도했다는 것에 관한 해명 입장을 냈다. 14일 어도어의 법률대리인 측은 “하이브의 주가 하락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억지 주장과 과도한 경영진 흠집내기를 멈추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민희진 측은 “본 사태를 시작한 것은 어도어가 아닌 하이브다. 터무니 없는 스타일리스트 금품 횡령 주장, 그리고 이번 어도어 부대표의 시세조종 주장에 이르기까지 지금까지의 하이브의 행보를 보면 어도어 경영진을 흠집 내 해임하려는 악의적인 의도를 명백히 알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이브의 주장대로라면 A 부대표는 4월 22일 하이브의 감사권 발동을 미리 예상하고 주식 950주(약 2억 원 규모)를 일주일 전인 4월 15일 매각한 것이 된다. 어도어 경영진은 당연히 하이브의 감사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라며 “A 부대표의 해당 거래로 인해 차액은 1900만 원에 불과하다. 부대표는 4월 8일 전셋집 계약을 진행했고, 전셋집 잔금을 위해 주식을 매각한 것”이라고 전하며 부대표 전세 계약서를 함께 공개했다. 민 대표 측은 “하이브는 감사에서 사실관계를 가리기 위한 용도가 아닌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관련 없는 대화를 부분 발췌해 짜깁기 날조하지 말라. 이에 어도어의 A 부대표는 5월 9일부로 정보제공 및 이용동의 철회 통지서를 통해 철회 의사를 밝혔다”라며 “그럼에도 하이브는 계속해서 계열사 직원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 이러한 행태가 지속될 시 관계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다시 한번 수 차례 밝힌다”라는 강수를 뒀다. 마지막으로 “하이브는 모회사로서 본연의 경영활동에 집중하시길 바란다. 또한 아티스트를 보호하는 태도로 더 이상의 악의적인 언론플레이를 중단하고 법정에서 사실관계를 다루게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어도어 A 부대표가 지난 달 22일 하이브가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기 7일 전인 4월 15일, 하이브 주식 950주를 모두 처분했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어도어 입장 전문 어도어는 하이브가 주가하락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억지 주장과 과도한 경영진 흠집내기를 멈추기를 바랍니다. 본 사태를 시작한 것은 어도어가 아닌 하이브입니다. 하이브는 4월 22일 감사 착수와 동시에 그 내용을 대대적으로 언론에 공표하였습니다. 감사 착수와 동시에 임시주총소집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는 감사결과와 상관없이 이미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터무니없는 스타일리스트 금품 횡령 주장, 그리고 이번 어도어 부대표의 시세조종 주장에 이르기까지 지금까지의 하이브의 행보를 보면 어도어 경영진을 흠집 내 해임하려는 악의적인 의도를 명백히 알 수 있습니다. 하이브의 주장대로라면 S부대표는 4월 22일 하이브의 감사권 발동을 미리 예상하고 주식 950주(약 2억 원 규모)를 일주일 전인 4월 15일 매각한 것이 됩니다. 어도어 경영진은 당연히 하이브의 감사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습니다. S부대표의 해당 거래로 인해 차액은 1900만 원에 불과합니다. 부대표는 4월 8일 전셋집 계약을 진행했고, 전셋집 잔금을 위해 주식을 매각한 것입니다. 이에 대한 파일을 첨부합니다. 이를 두고 하이브는 미공개정보이용·시세조종 행위와 같은 스스로도 이상하다고 느껴질 만한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이브가 주장한 카톡 내용은 그들의 주장과 달리, ‘아일릿 표절 이슈’가 지속될 경우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내용입니다. 내부 고발이 받아들여 지지 않는 만약의 경우, 최종적인 방법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해당 내용을 신고하는 방법, 표절이 부당하다는 취지의 외부 탄원을 진행하는 방법, 부정경쟁방지법으로 표절이 부당하다는 점을 알리는 방법 등을 고려한 내용입니다. 우습게도, 이 모든 내용은 하이브가 시작하지 않았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안들입니다. 주주간 계약의 불합리함도, 아일릿 표절 사태도, 스타일리스트 및 내부고발로 이슈 제기된 문제점들도 하이브는 내부적으로 사전에 해결할 수 있었던 사안임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하이브는 정확한 맥락을 설명하지 않은 채 자극적인 단어들을 교묘하게 편집해 거짓 사실로 매일 여론을 호도하며 피로감을 쌓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감사에서 사실관계를 가리기 위한 용도가 아닌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관련 없는 대화를 부분 발췌해 짜깁기 날조하지 마십시오. 이에 어도어의 A부대표는 5월 9일부로 정보제공 및 이용동의 철회 통지서를 통해 철회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하이브는 계속해서 계열사 직원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태가 지속될 시 관계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다시 한번 수 차례 밝힙니다. 뉴진스 컴백이라는 중차대한 프로젝트에 전념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오늘 뉴진스가 일본 도쿄돔 팬미팅의 2회차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이브는 이런 호재에도 불구하고 자회사의 엉뚱한 흠잡기에 혈안이 되어, 아티스트 홍보에 전념하지 않으면서 아티스트를 보호하고 있다고 거듭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가 하락의 장본인인 하이브와 달리, 어도어 경영진은 주주들에게 책임을 다하고자 뉴진스의 컴백 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하이브에 되묻습니다. 지금 주가하락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습니까? 상장 직후의 주가 급락, 최고가에서 이루어진 최고 경영진의 주식 대량 매도, 미공개 정보를 활용한 손실회피로 거래소, 금융감독원, 검찰 조사까지 받고 수많은 소액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입힌 하이브가 어도어 경영진에게 이런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하이브가 이전 입장문에서 표현한 ‘사악함’이 누구에게 적합한 표현인 것인지 스스로 되돌아보길 바랍니다. 하이브는 모회사로서 본연의 경영활동에 집중하십시오. 또한 아티스트를 보호하는 태도로 더 이상의 악의적인 언론플레이를 중단하고 법정에서 사실관계를 다루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도어 팀 드림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TD포토] 티오지 ‘행복한 무대’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SBS FiL, SBS M ‘더 쇼’ 생방송 미디어 현장 공개가 14일 저녁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날 ‘더 쇼’ 무대에는 김우진, 김재환, 나태주, 어센트(ASC2NT), ASMRZ(다나카&닛몰캐쉬), E’LAST(엘라스트), FANTASY BOYS, 키노 (KINO), 리오(LEO), The KingDom, tripleS, TOZ(티오지), 유니코드 (UNICODE), 유나이트, 82MAJOR 등이 참석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news@tvdaily.co.kr]

[TD포토] 82MAJOR ‘강렬한 무대’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SBS FiL, SBS M ‘더 쇼’ 생방송 미디어 현장 공개가 14일 저녁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날 ‘더 쇼’ 무대에는 김우진, 김재환, 나태주, 어센트(ASC2NT), ASMRZ(다나카&닛몰캐쉬), E’LAST(엘라스트), FANTASY BOYS, 키노 (KINO), 리오(LEO), The KingDom, tripleS, TOZ(티오지), 유니코드 (UNICODE), 유나이트, 82MAJOR 등이 참석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news@tvdaily.co.kr]

[TD포토] 엘라스트 ‘무대 씹어먹는 카리스마’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SBS FiL, SBS M ‘더 쇼’ 생방송 미디어 현장 공개가 14일 저녁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날 ‘더 쇼’ 무대에는 김우진, 김재환, 나태주, 어센트(ASC2NT), ASMRZ(다나카&닛몰캐쉬), E’LAST(엘라스트), FANTASY BOYS, 키노 (KINO), 리오(LEO), The KingDom, tripleS, TOZ(티오지), 유니코드 (UNICODE), 유나이트, 82MAJOR 등이 참석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news@tvdaily.co.kr]

[TD포토] 티오지 ‘스윗한 무대’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SBS FiL, SBS M ‘더 쇼’ 생방송 미디어 현장 공개가 14일 저녁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날 ‘더 쇼’ 무대에는 김우진, 김재환, 나태주, 어센트(ASC2NT), ASMRZ(다나카&닛몰캐쉬), E’LAST(엘라스트), FANTASY BOYS, 키노 (KINO), 리오(LEO), The KingDom, tripleS, TOZ(티오지), 유니코드 (UNICODE), 유나이트, 82MAJOR 등이 참석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news@tvdaily.co.kr]

[TD포토] 유니코드 ‘돌아봐줄래?’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SBS FiL, SBS M ‘더 쇼’ 생방송 미디어 현장 공개가 14일 저녁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날 ‘더 쇼’ 무대에는 김우진, 김재환, 나태주, 어센트(ASC2NT), ASMRZ(다나카&닛몰캐쉬), E’LAST(엘라스트), FANTASY BOYS, 키노 (KINO), 리오(LEO), The KingDom, tripleS, TOZ(티오지), 유니코드 (UNICODE), 유나이트, 82MAJOR 등이 참석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