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은퇴 안내견 ‘새롬이’ 집무실까지 데려온 사연

[the300]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 봉사하다 은퇴 후 분양받은 ‘새롬이’와 출근길을 함께 했다. 새롬이가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한 배려의 차원이다.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아침 대통령

아이들 초청한 尹대통령·김건희 여사 “예수님, 말 구유서 태어나”

[the300]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에 일일이 빨간 목도리 선물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성탄절을 앞두고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을 초청해 점심을 함께 했다.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23일 오후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오늘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성탄절을 앞두고 청와

김용 첫 재판서 “돈 받은 사실 없다” 혐의 부인…검찰은 혐의 입증 자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법정에서 불법 대선자금 수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김 전 부원장 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는 23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첫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해 “유동규 전 본부장으로부터 돈을 받

이재명, “국민 고통, 피눈물 공감 못하면 패륜”…정진석, 연탄 봉사활동 참여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첫 현장조사가 실시된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민의힘 특조위원들의 국조 복귀를 “마땅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구룡마을 연탄 봉사활동에 나섰다.이 대표는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평가하며 국민의힘 인사들의 이태원 참사 관련 2차 가해성 발언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다.이 대표는 “국정조사를 방해하다시피 한 것, 희생자와 유족에게 당 내 인사들이 한 가혹하고 용인할 수 없는 망언과 2차 가해에 대해 사과하고 문책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