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6개 차종, 美서 충돌 안전 최고등급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6개 차종이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에, 10개 차종이 우수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TSP)’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선정 차종 수 기준 글로벌 자동차그룹 중 최다다. TSP+에는 아이오닉6, 코나 등 현대차 2종과 G80 전동화 모델, GV80, GV60 등 제네시스 3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 또 기아 텔루라이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TSP+ 등급을 받았다. TSP에는 현대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아이오닉5, 투싼, 팰리세이드, 싼타크루즈가 이름을 올렸다. 제네시스에선 G90, G80, GV70, GV70 전동화 모델이 선정됐다. 기아의 경우엔 스포티지가 해당 등급을 획득했다.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인 IIHS는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전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뒷좌석 탑승객 보호와 보행자 충

현대 전기차 구입 혜택 강화… 최대 700만원↓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차량 구매 혜택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는 ▲현대차 구매 혜택 최대 700만 원(차량 가격 할인 120만 원, 전기차 충전 크레딧 80만 원, 월별 재고할인 최대 500만 원) ▲정부 보조금 650만 원 ▲가격 할인 비례 추가 보조금 40만 원의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은 ▲현대차 구매 혜택 최대 380만 원(전기차 충전 크레딧 80만 원, 월별 재고할인 최대 300만 원) ▲정부 보조금 617만 원 ▲가격 할인 비례 추가 보조금 16만 원의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2일 기준으로 지자체 보조금이 확정된 제주도에서 최대 구매 혜택을 적용 받아 차량을 구매할 경우 가격표상 세제 혜택 후 가격 대비 실구매가는 ▲아이오닉5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2WD 19인치 모델 5410만 원→약 3731만 원 ▲아이오닉6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2WD 18인치 모델 5605만 원→약 3927만 원 ▲디

테슬라 모델y 보조금 195만원 확정, 5천만원으로 살 수 없다

테슬라가 정부의 새로운 전기차 보조금 정책으로 인해 차량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테슬라 모델Y는 서울시 기준 4천만원 후반대에 살 수 있었으나 올해는 5천100만원이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경쟁모델이었던 아이오닉5은 4천만원 중반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올해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따라 모델 Y(RWD)의 국고보조금은 195만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한 수치입니다. 지난해 국내에서 1만대 이상 팔린 모델Y의 판매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20일 환경부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 Y(RWD)의 올해 국고보조금은 195만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514만원) 대비 62% 감소한 수치인데, 지자체의 지급정책에따라 더 폭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테슬라 모델 Y 판매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만3885대가 팔리며 현대차 아이오닉 5 등과 경쟁할 수 있었던 것은 500만원이 넘는 국고보조금이 뒷받침된 덕분이었습니다.

테슬라 모델Y 보조금, 3분의 1로 줄여… 전기차 업계 가격 인하 움직임

올해 테슬라 전기차 ‘모델Y 후륜구동(RWD)’ 국비 보조금이 지난해와 비교할 때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중국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장착해 배터리 성능과 친환경성 평가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고 보조금이 깎였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최대 690만 원)과 비교할 때 보조금 격차가 495만 원까지 벌어졌다.환경부는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 지침을 20일 확정했다. 6일 발표한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행정예고 이후 업계 의견수렴 및 증빙 서류 등을 취합해 차종별로 구체적인 개별 보조금을 확정했다.● 배터리 따라 보조금 지급 달라져테슬라 모델Y의 올해 보조금은 195만 원이다. 지난해 514만 원에서 62.1% 감소했다. 모델Y의 보조금이 대폭 줄어든 이유는 모델Y가 장착한 중국산 LFP 배터리가 상대적으로 사용후 재활용 가치가 떨어지고 1회 충전시 가능한 주행거리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앞서 환경부는 올해부터 5500만 원 이하 전기차만 보조금을

현대 아이오닉5N, 노르트슐라이페에 우뚝서다.

독일의 스포츠카 전문 매거진 스포츠 아우토(spots auto)가 사상 최초로 전기차 슈퍼테스트를 진행하였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아이오닉5의 고성능라인업인 아이오닉5N. 스포츠아우토는 1월 18일 유튜브를 통해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Nordsch

진정한 운전자의 전기차가 등장했다

아이오닉 5 N은 재미 있고 유능하며 획기적인 차다신형 현대 아이오닉 5 N은 처음부터 순수 드라이버즈카로 개발되었으며 지금까지 만들어진 최고의 운전자용 전기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포츠 세단, 2000마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