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전기차 배터리 63%가 중국…한국 24%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올해 상반기 전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업체 점유율이 6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중국 내수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해외 진출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가격 뿐만 아니라 성능도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

LG엔솔‧현대차, 美 합작 법인 설립 추진…연내 공장 착공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올해 안에 공장 건립을 위한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현대차그룹과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 참석한 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전기차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전동화 체제로 전환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라며 “글로벌 배터리 선두기업이자 핵심 파트너인 LG에너지솔루션과의 합작공장 설립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대전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보급속도 빨라지는 전기차…”이제는 성능보다 안전”

“이제는 전기차 배터리 주행거리보다 안전에 대한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최웅철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과 교수는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와 안전’을 주제로 열린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

[0404주요뉴스] “맥심 모카골드서 실리콘 이물 나와”…동서식품, 자발적 회수 조치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4월 4일 이 시각 언론사별 주요뉴스입니다.[인포스탁데일리=박정도 전문기자]▲ “맥심 모카골드서 실리콘 이물 나와”…동서식품, 자발적 회수 조치동서식품의 특정 공장에서 생산된 커피믹스 제품에서 실리콘 재질의 이물 혼입 가능성이 확인돼 회사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