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말리는 20대 여친을 소주병 폭행…40대 ‘징역 3년’

도박하지 말라는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대구지법 제12형사부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0)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8월23일 경산시의 한

대구 이슬람 사원 공사장 인근에 돼지머리 또 등장

대구 북구 대현동 경북대 인근에 짓고 있는 이슬람 사원 건축 공사장.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DB 대구 북구 대현동 경북대 인근에 짓고 있는 이슬람 사원(모스크)에 돼지머리가 다시 등장했다. 17일 이슬람사원 공사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A씨는 “인근

며느리·손녀에 ‘휘발유 2ℓ’ 뿌린 시부…며느리는 “처벌 원치않아”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며느리와 손녀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협박한 6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6일 뉴스1원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8형사단독 이영숙 부장판사는 며느리와 손녀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협박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예비 등)로 기소된 A씨(63)에

며느리·4살손녀에 휘발유 뿌리고 협박 60대 집행유예 3년

대구법원 © News1 DB 대구지법 제8형사단독 이영숙 부장판사는 16일 며느리와 손녀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협박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예비 등)로 기소된 A씨(63)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대구 북구의

‘신도 상습 성폭행’ 이재록 만민교회 목사 형집행정지…”건강 심각”

여성 신도들을 수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6년형의 중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풀려났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검은 올해 1월 이 목사 측의 형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검찰은 이 목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