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오래 춰서 몸이 유연할 뿐” 지드래곤, 마약 안 했다며 공식 인터뷰

마약 수사를 받고 있는 지드래곤이 정면 대응에 나섰다. 13일 연합뉴스TV는 지드래곤 인터뷰를 보도했다. 사건이 터지고 언론 인터뷰에 직접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TV 아나운서의 첫 질문은 ‘왜 인터뷰를 결정했냐’는 거였다. 지드래곤은 ‘대중에게 결백함을 밝히기 위해서’라고 했다. 유튜브 ‘연합뉴스TV’ 아나운서는 “마약을

흉기 들고 경찰관 위협하던 60대… 테이저건에 맞더니 내뱉은 ‘2글자’

수배 중인 60대 남성이 경찰관들에게 낫을 휘두르다가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다. 수배 중인 60대 남성의 모습이다. / 유튜브 ‘경찰청’ 앞서 ‘경찰 바로 앞에서 낫을 휙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경찰청’에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1일 충남 아산의 한 자택에서

파워 당당 vs 죄인 모드…경찰에 자진 출석한 스타 6명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혐의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지드래곤은 마약 혐의를 벗겠다며 경찰에 당당히 자진 출석해 화제를 모았다. 덩달아 과거 경찰에 자진 출석했던 연예인들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의혹을 벗거나 잘못을 시인하기 위해 경찰에 자진 출석했던 스타들 사례를 모아봤다.

“매번 잘못은 약자의 몫”…남현희, 경찰 조사 직전 남긴 글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전 약혼자 전청조와 펜싱협회를 연결시켰다는 기사에 대해 반발했다. 남현희 / 남현희 인스타그램 남현희는 8일 자신의 계인 계정에 관련 기사를 캡처해 올린 후 “자세한 내용 다 진술 해야겠네요. 매번 잘못은 약자의 몫인가요? 참 나”라는 글을 올렸다. 남현희가

남현희, 피의자 신분으로 송파경찰서에서 조사받고 있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전 연인 전청조의 사기 행각 공범 의혹과 관련해 6일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경찰에 출석했다고 연합뉴스가 이날 보도했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전 연인 전청조의 사기 행각 공범 의혹과 관련해 6일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경찰에 출석했다. /

‘마약 투약 의혹’ 지드래곤 측 “내달 6일 경찰 자진 출석”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가수 지드래곤이 다음 달 6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해 수사를 받는다. 빅뱅 지드래곤(권지용, GD)이 지난 3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지드래곤의 자문변호사인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31일

체포된 전청조 결국 석방 조치…경찰이 공식 확인한 성별

체포된 전청조 씨가 결국 석방됐다. 경찰이 조사 과정에서 확인한 전청조 씨의 성별도 알려졌다. 26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전청조 씨는 26일 오전 1시 9분쯤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전청조 씨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의 한

[속보] ‘펜싱선수 남현희 스토킹 혐의’ 전청조 체포

‘펜싱선수 남현희 스토킹 혐의’ 전청조 체포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 뉴스1 “건물 무너지는 줄…” 어제(25일) 밤 난리 난 충남 공주 ‘지진’ 상황 대참사…“쾅쾅쾅 소리 30분간 계속 들렸다” 미국 ‘168대’ 연쇄 추돌의 원인 마약 투약 지드래곤 출국 장면…현 시각 난리

마약논란 터진 지드래곤, 3년 전 SNS에 올린 ‘사진’ 지금 보니 너무 소름 돋는다

현시대 아이콘으로 불린 지드래곤(권지용)이 마약 투약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이선균 이후 연이어 터진 연예계 마약 논란에 많은 이들이 큰 충격을 표하고 있다. 지드래곤이 지난달 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인근에서 열린 포토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가슴 만지세요” ‘압구정 박스녀’ 아인, 완전히 큰일나게 생겼다

알몸에 박스만 걸친 채 일부 시민들에게 “자신의 가슴을 만져보라”며 홍대 거리를 활보했던 인플루언서 아인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아인 / 아인 인스타그램 23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아인을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그를 도운 지인 2명도 같은 혐의로 수사중이다. 홍대에 온 아인

도박장 단속 중 압수한 수천만 원 사라져…빼돌린 사람 정체가 바로…

현직 경찰관이 도박장 단속 중 입수한 현금 수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도박장 자료 사진 / 연합뉴스 전라남도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같은 혐의로 완도경찰서 소속 A 경위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조종 자료 사진 / Spencer_Whalen-shutterstock.com A 경위가 빼돌린 금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