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입주기업 5차 모집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을 위해 5차 모집이 진행된다.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에서 약 8만8000㎡의 잔여부지를 대상으로 사전협의 신청을 받는다. 모집 방식은 민간제안사업으로 추진되며 최초 제안 기업은 가점을

통상본부장 “5월에도 연속 수출 플러스, 무역흑자 기대”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에도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출은 미국, 중국, 아세안 등 주요 지역에서 호조세를 보이며 견조한 우상향 모멘텀을 구축하고 있다. 대미 수출은 자동차, 일반기계, 반도체를 중심으로 호조세가 이어지고 중국의

해수부, 제17회 전국해양스포즈제전 개최지에 시흥 선정

국내 최대 규모 해양스포츠 대회가 시흥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흥시는 해수부와 경기도와 협력하여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회는 해양스포츠 활성화와 해양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뜩이나 비싼데” 병드는 가축·과일…물가 리스크 고조

영덕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가축과 과일 가격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긴장한 상황이며, 방역 강화와 이동 제한 등의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먹거리 물가가 상승할 수 있어 소비자들도 불안감을 느끼고

경총, 22대 국회에 입법과제 건의… “노사관계 선진화 필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경영계의 입법 건의 사항을 국회에 전달한다. 경총은 26일 “국제기관들도 한국 경제의 장기 저성장을 경고하며 노동시장 유연성 강화 등 구조개혁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21대 국회에서는 이를 뒷받침하는 입법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21대 국회의 입법 활동이 노사관계 선진화와 경제활력 회복보다는 노동권 및 개별근로자 권리보호 강화에 편중됐다고 주장했다. 경총은 22대 국회가 노사관계 선진화와 경제활력 회복을 견인할 수 있는 입법 활동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5대 분야 입법 과제를 ’22대 국회에 드리는 입법제안’에 담았다. 구체적으로는 ▲ 미래 세대를 위한 노동 개혁 ▲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일자리·고용정책 ▲ 기업의 기(氣)를 살리는 경제정책 ▲ 안전 일터를 위한 예방 중심 산업안전 시스템 구축 ▲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사회보험 개혁 방안 마련 등 5개 과제를 제시했다. 아울러 ▲근로시간 운영의 유연성 확대 ▲파견·도급 규제 완화 ▲고용 경직성 완화 ▲최저임금의 합리적 결정을 위한 제도 개편 ▲임금체계 개편절차의 경직성 해소 ▲사업장 점거의 전면금지 ▲대체근로 허용 ▲불합리한 부당노동행위 규정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일자리·고용정책 ▲경제정책 과제 ▲예방중심 산업안전 시스템 구축 ▲사회보험 개혁 방안 마련 등도 입법제안에 담았다. 법적 정년연장이 아닌 계속 고용기반 조성, 법인세제 개선, 중대재해처벌법의 합리적 개정, 건강보험료율 인상 자제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동근 상근부회장은 “조만간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노동개혁 추진과 경제회복에 국회의 역량이 집중될 수 있도록 경영계 의견을 적극 건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혜경 비서가 말 바꾼 이유는?…”金 보호하려는 위증 전략” [법조계에 물어보니 411]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단독] 현대제철, 직원 ‘보안테스트 피싱’ 논란…미끼는 ‘정유사 이직’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로또 1121회 당첨번호 ‘6·24·31·32·38·44’번…1등 당첨지역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