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100만 돌파…손익분기점 넘어 흥행 이어간다

[TV리포트=김연주 기자] 봉준호 감독의 극찬과 더불어 실관람객 입소문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잠’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잠’이 누적 관객 수 103만 1041명을 기록, 개봉 2주

송중기 복귀작 ‘화란’, 10월 11일 개봉 확정

[TV리포트=김연주 기자] 제76회 칸 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화제작 ‘화란’이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

가는 곳마다 주변 밝혔다는 발광 비주얼의 소유자들

출연자 겸 감독 정우성을 비롯해 배우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는 올여름 영화 <보호자> 홍보를 위해 전국 곳곳의 영화관을 다니며 관객들과 열혈 소통했다.  가는 곳마다 빛을 발하는 이들의 빛나는 비주얼 덕분에 순간적으로 영화관이 한층 더 밝아

‘잠’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이번 주말 관객 싹쓸이 예고

[TV리포트=김연주 기자] 봉준호 감독이 극찬한 영화 ‘잠’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지난 7일 5만 615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4만 3699명이다

봉준호 극찬한 ‘잠’, ‘오펜하이머’ 꺾고 박스오피스 1위

[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이선균, 정유미 주연작 영화 ‘잠’이 크리스토퍼 놀란의 ‘오펜하이머’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지난 6일 개봉 첫날 7만 943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2명이 손잡은 이유는?

“초청작 감소”…BIFF, 송강호·주윤발로 위기 돌파할까 아시아 대표 배우 송강호와 저우룬파(주윤발)가 인사잡음 이후 위태로운 부산국제영화제의 구원투수로 나선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이사장과 집행위원장 없이 치러지는 가운데, 두 배우가 그들의 공백을 메울

건강이상설 돌던 배우, 한국팬들 위한 특급소식 전했다

영원한 따거 주윤발, 14년 만에 한국 온다 홍콩 스타 저우룬파(주윤발)가 한국을 찾는다. 저우룬파는 내달 4일 개막하는 제28회 부산 국제영화제를 방문한다. 저우룬파는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 자격으로 영화제에 참석한다. 저우룬파는 개막식에서 올해의

미녀배우가 ‘맑눈광’이라는 말을 듣자 보인 반응

정유미, ‘잠’ 보고 나서 아쉬워한 까닭은 “더 감정을 폭발했어야 했나 생각했다.” 정유미가 새 영화 ‘잠’을 통해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것에 대해 신기해하며 이 같이 말했다. 정유미는 “광기로 접근했던 게 아닌데 (맑눈광이

아내, 아들과 행복한 ‘송중기’가 전한 반가운 소식!

송중기의 ‘화란’… 부국제서 먼저 본다! 배우 송중기가 주연한 영화 ‘화란’, 조진웅이 다시 출연한 영화 ‘독전2’, 이충현 감독과 배우 전종서가 재회한 ‘발레리나’까지 미개봉 최신 영화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먼저 공개된다. 제28회 부산국제영

프랑스에서 뜬금 포착된 韓배우, 무슨 일인가 했더니…

배우 정유미는 신작 ‘잠’으로 지난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 주간에 초청됐다. 프랑스 칸영화제에는 정유미를 비롯해 배우 이선균과 유재선 감독도 함께 했다. 칸영화제 초청으로 더욱 화제를 모은 영화 ‘잠’이 끊임없는 해외 유수 영화제의 초청으로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