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활로 찾는 현대차…전기차 대신 고성능?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대신 고성능을 앞세워 중국 사업 재건을 모색한다. 경쟁 글로벌 기업은 물론 기아와도 다른 전략을 선택해 주목된다. 17일 현대차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18~19일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