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남자·차 자주 바꿔” 절친 김숙 폭로 (‘김숙티비’)

[TV리포트=성민주 기자] 코미디언 송은이가 ‘절친’ 김숙의 폭로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24일 ‘김숙티비kimsookTV’ 채널에 공개된 ‘취미 부자 송은이 세컨하우스 털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김숙은 송은이와 그의 세컨하우스로 향했다. 김숙은 “언니도 세컨하우

“ABC 삼촌 무서워” 이지혜 딸 태리, ‘영어 울렁증’에 눈물 (‘관종언니’)

[TV리포트=성민주 기자] 가수 이지혜의 딸 태리가 미국인 삼촌에 겁먹었다. 20일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 공개된 ‘미국 당일치기!!? 외교관 메튜의 집에 초대를 받아 다녀왔어요. 주한미국대사관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지혜 가족은 미군부대 내에 위치한 미

‘피크타임’ 김현재, ‘학폭’ 폭로자에 5억 손배소 “허위폭로로 가수 꿈 접어”

[TV리포트=성민주 기자]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지며 JTBC ‘피크타임’에서 하차한 그룹 블랙식스 멤버 김현재가 폭로자에게 거액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20일 김현재의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더펌은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온라인에 김 씨의 학교 폭력에 대한 글을

“서로 각자의 길 걷지만”…빅톤 최병찬, 계약 만료 심경

[TV리포트=성민주 기자] 그룹 빅톤 최병찬이 전속 계약 만료 소식에 입을 열었다. 최병찬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팬들을 향한 손편지를 올렸다. 편지에서 최병찬은 “지금 이 편지를 쓰기까지 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오가며 어떤 말을 해야할까 어떻게 꺼내야 할까 수백번 생각

레이디제인 “10살 연하 임현태, 첫 만남부터 직진…장난치나 싶었다”

[TV리포트=성민주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이 배우 임현태와의 첫 만남 비화를 밝혔다. 19일 ‘레이디제인의 리뷰메이트’ 채널에 올라온 ‘인사가 늦었습니다. 옹졸이들과 상견례 자리 마련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레이디제인은 예비신랑 임현태와 함께 등장했다.

침착맨, 안유진 이름 묻자 “지구오락실” (‘침투부’)

[TV리포트=성민주 기자] 웹툰작가 겸 스트리머 침착맨(이말년)이 안유진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다. 19일 ‘침착맨’ 채널에 공개된 ‘아이브 초대석 (with 주우재)’이라는 영상에는 ‘I am’으로 컴백한 그룹 아이브 멤버들이 출연했다. 주우재는 침착맨에게 “침착맨은

판타지오 “문빈, 우리 곁 떠나…추측성 보도 자제 부탁” [전문]

[TV리포트=성민주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문빈의 소속사 판타지오가 입을 열었다. 19일 판타지오는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린다”며 “4월 19일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틱톡 CEO도 뉴진스 홀릭?…”뉴진스의 하입보이요”

[TV리포트=성민주 기자] 틱톡 CEO마저 뉴진스의 ‘하입보이’ 밈에 동참했다. 19일 틱톡 코리아 공식 계정에는 “홍대입구 어떻게 가죠…? 틱톡 CEO가 알려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틱톡의 최고경영자 쇼우 추가 등장하는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누군가 이어폰을 끼고

“어떤 증언을 듣고 싶은 거냐” 기싸움 팽팽했던 박수홍 공판

[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법정에서 친형 부부 측과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박수홍은 19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제11형사부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친형 부부에 대한 5차 공판에 참석해 피고인 측 변호인과 대질 신문을

‘굴렁쇠 소년’ 윤태웅 “올해 42세…듀오 모델 9년 자부심 있어” (‘근황올림픽’)

[TV리포트=성민주 기자] 올해 42세가 된 ‘굴렁쇠 소년’ 윤태웅이 결혼정보회사 모델 경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8일 ‘근황올림픽’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35년 전 1988년 서울 올림픽 개막식에서 ‘굴렁쇠 소년’으로 유명해진 윤태웅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갑질 알릴 것” 신현준 협박한 전 매니저, 벌금 500만원

[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배우 신현준에게 갑질을 당했다며 이를 폭로한다고 협박한 그의 전 매니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7일 대전지법 형사8단독(재판장 최리지)은 협박 혐의로 기소된 신현준의 전 매니저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