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상유

지난 여름 포항 중앙시장을 구경하다가 근처에서 밥을 먹기 위해서 포항 중앙동 돈까스 맛집을 찾았습니다. 아이가 돈까스만 먹겠다고 하였기 때문에 시장에서 조금 걸어가서 체인점인 은화수식당을 방문하였는데요. 저희 동네에도 있는 체인점인데 방문하는건 처음인 것 같네요. 다양

이번에 소개할 맥주는 편의점에 갔다가 4캔 만원 행사로 골라 온 슈퍼스타즈 페일에일입니다. 쌉쌀하고 향긋한 인생의 맛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요. 슈퍼맨 같은 느낌의 캐릭터가 거품 가득한 거대한 맥주컵을 들고 있습니다. 신세계 SSG랜더스 구단의 연고지인 인천에서 활동

고기 요리에 곁들여서 먹거나 빵 속에 넣어서 샌드위치로 먹기 좋은 코울슬로를 소개합니다. 코울슬로드레싱은 마요네즈를 베이스로 해서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데요. 처리곤란으로 많이 남은 양배추를 금방 처리할 수 있는 요리이기도 합니다. 크리미하면서도 달착지근하고 상큼한 맛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만들기 좋은 돼지 등갈비 폭립을 소개합니다. 등갈비를 삶은 뒤에 바베큐 폭립 소스를 발라서 에어프라이어 혹은 오븐에서 구워 내기만 하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취향에 따라서 처음부터 오븐에서 다 익혀 내도 좋지만 저는 아주 부드러운 것을

지난 여름에 멀리서 모임이 있어서 참여를 하였다가 포항 맛집을 방문하였는데요. 도토리마을이라는 곳으로 넓은 룸을 가지고 있어서 단체로 방문하기 좋겠더라고요. 다만 주차는 옆에 주차장이 따로 없는지 그냥 길가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식당 내부로 들어 가면 넓은 공간이 나오

간단하게 짜장소스를 만들어서 짜장면 만드는법을 소개합니다. 면은 중화면도 좋고, 중면이나 소면 혹은 우동면도 잘 어울립니다. 저는 파스타면으로 자주 만들어 먹는데요. 그럼 꽤 맛있는 볶음짜장이 완성되거든요. 가볍게 볶아서 만들 수 있는 짜장면으로 달착지근하면서 짭쪼름하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땅콩호박요리를 소개합니다. 땅콩호박은 커다란 땅콩처럼 귀엽게 생겼는데요. 늙은 호박은 너무 커서, 언제 다 먹나 싶어 손질하기가 무서워지는데 비해 땅콩호박은 앙증 맞아 한두번 요리할 용도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단호박과는 또 다른 맛이며 늙은호박에

연말이고 크리스마스가 코 앞이라서 사람들을 초대해서 식사를 할 일이 종종 있는데요. 그럴 때 홈파티 요리로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하나하나 다 직접 준비를 해도 좋지만 그럼 좀 피곤한 일이기에 이번에는 간단하게 동래복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해산

이번에는 간단한 크림파스타 소스를 이용해서 새우 크림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크리미한 맛과 새우가 꽤 잘 어울려서 아이들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분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거든요. 연말에 홈파티 용으로 준비하거나 크리스마스에 가족들과 함께 모여 나누어 먹기 좋은 맛있는

오늘은 일을 하다가 머리가 아프거나, 멍해서 집중하기 힘들다면 뭔가 주전부리를 먹어야 합니다. 저는 점심 시간이 되기 전 혹은 점심 식사 후 3 ~ 4시 경에는 절로 배가 고파서 음식을 찾게 되는데요. 오늘은 가볍게 먹기 좋으면서도 포만감도 적당한 사무실 간식 추천합니

오늘은 간단하게 돼지 등뼈 혹은 돼지갈비로 만들 수 있는 시래기 감자탕 끓이는법을 소개합니다. 뼈에 붙어 있는 돼지고기라면 뭘로 만들어도 다 맛이 좋은데요. 감자탕 양념은 된장과 고춧가루, 들깨가루를 조합해서 넣으면 되고,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끓일 수 있습니다. 물론

마트에 맥주를 사러 갔다가 패키지를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것이 있어서 바로 한캔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미국맥주인 롱보드 아일랜드 라거가 그 주인공이었는데요. 하와이의 코나 양조장에서 만들어지는 맥주로 패키지에서부터 하와이가 연상이 됩니다. 약간 강렬한 인상을 주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탕수육을 소개합니다. 탕수육소스도 심플하게 만들어 보았는데요. 바삭바삭하면서 속은 육즙 촉촉하니 있어서 더욱 맛있는 요리입니다. 집에서 이렇게 탕수육을 만들면 깨끗한 기름으로 만들기 때문에 맛 자체가 더 좋다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딱딱하지 않

얼마 전 일산 가로수길에 갔다가 예약한 식당에 미스가 있어서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길래 근처의 식당을 찾던 중 예전에 자주 갔던 일산 원마운트 식이 있어서 바로 방문했습니다. 제주올래국수라는 곳으로 맛있는 고기국수를 하는 식당이었는데요. 원마운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잡채는 각종 채소나 고기 등을 채 썰어서 볶아서 내는 요리인데요. 그때 당면과 함께 우엉을 넣으면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좋아서 좀 더 고급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보통 우엉잡채를 할 때는 돼지고기와 우엉, 당면만 넣어서 만드는 편인데 오늘은 양파와 당근도 푸짐하게 넣

지난 여름 포항을 찾았다가 스페이스워크는 못 걷고 환호공원 끝자락을 살짝 걷다 바로 근처에 위치한 포항 횟집을 방문했습니다. 바로 바다원해라는 곳이었는데요. 규모가 상당히 큰 식당이었습니다. 1층에는 수족관에 각종 해산물과 대게가 숨쉬고 있었으며 테이크아웃을 전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