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모두 포기한 28㎓…과기부, SKT에도 ‘할당취소’ 통지

【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진짜 5G’로 알려진 28㎓ 주파수가 결국 계륵으로 전락하는 모습이다. KT와 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에도 할당취소 처분이 내려지며 이통3사가 모두 손을 뗀 것이다.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SKT에 대해 5G 28㎓ 주파수 종료시점 이행점검을 실시하고, 할당취소 처분을 전날 사전 통지했다.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5G 주파수 할당 시 부과받은 조건을 이행하지 못한 SKT에 대해 28㎓ 주파수 이용기간을 5년에서 4년 6개월로 10% 단축하고, 이용기간 종료 시

SK텔레콤, 다시 주목받을 SKT의 신사업 기대감-NH證

NH투자증권은 19일 SK텔레콤에 대해 인공지능, 도심항공교통, 구독서비스, 메타버스 등 다양한 신사업에 도전하고 있어 중장기 성장 잠재력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신 본업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