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짓이라니”…女초등생 성폭행·조건만남 강요에 재판부도 참담
초등학생 여자 후배를 성폭행하고 조건만남으로 남성을 유인하도록 해 조건만남 남성으로부터 금품을 빼앗은 10대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서전교)는 강도상해, 특수강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군(17)에
초등학생 여자 후배를 성폭행하고 조건만남으로 남성을 유인하도록 해 조건만남 남성으로부터 금품을 빼앗은 10대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서전교)는 강도상해, 특수강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군(17)에
조건만남으로 남성을 유인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10대들이 중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9일 강도상해, 특수강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군(17)에게 장기 7년, 단기 5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B군(17)에 대해서는 장기
한 익명의 기부자가 조손가정 아이들에게 써 달라며 천안시에 후원금을 전달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26일 천안시에 따르면 한 익명의 기부자는 “천안지역 내 어려움이 많은 조손가정 아이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현금이 든 검은 봉지를 천안시청 복지정책과에 두
일주일에 약 40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던 보이스피싱 조직의 창립자가 전직 경찰인 것으로 드러났던 충격적 사건이 재조명됐다.22일 SBS 예능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에는 배우 손호준이 이야기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꼬꼬무는 ‘사람을 죽이는 목소리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자신의 민원을 처리하지 않았다고 오해해 직원들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체포됐다. 천안 동남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5세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천안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