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가 예능 시장 변화에 대한 날카로운 생각을 밝혔고, 국민 예능 ‘무한도전’ 탄생시킨 사람에게서 나온 분석이라 더 놀랍다

2005년 첫 방송 후 그야말로 한국 예능 프로그램 판도를 바꾼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지상파 채널 MBC에서 퇴사 후 느낀 점과 최근 한국 예능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의견을 펼쳤다.스포츠서울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태호 PD는 “2

‘안하던 짓’, MBC가 오랫동안 안 하던 무한도전 [리폿@이슈]

[TV리포트=박설이 기자]장수 예능 프로그램은 시청률 하락으로 폐지되거나 폐지가 논의되고 있고, 일주일 내내 방영되던 드라마 띠는 대거 사라졌다. 봄 나들이 철이라 방송사마다 걱정의 한숨 소리는 더욱 깊게 들려온다. 한마디로, 지상파는 침체기다. 각 방송사 예능국에서는

박명수 “‘무도’ 내가 주인공 편 아닌 것은 기억 안 나” (라디오쇼)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박명수가 ‘무한도전’에서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는 청취자와 토크를 펼쳤다. 11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11시 내고향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육아휴직을 하고 첫째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한 청취자는 박명수가 ‘무한도전’에 출연했을 때 촬영에 참여한 적이 있다고 깜짝 인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