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 강도당한 노인, 법무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생계비지원
법무부가 1일 ‘스마일 공익신탁’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범죄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생계비와 치료비로 3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스마일신탁 설립 후 15번째다. 지원 대상은 12명이다. 25년 전 택시강도 피해를 당한 A씨는 500만원을 지원받
법무부가 1일 ‘스마일 공익신탁’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범죄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생계비와 치료비로 3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스마일신탁 설립 후 15번째다. 지원 대상은 12명이다. 25년 전 택시강도 피해를 당한 A씨는 500만원을 지원받
골목길에서 한 운전자가 느리게 걸어가는 노인을 향해 경적을 울렸다. 노인은 이에 놀란 듯 넘어졌고 중상을 입었다. 운전자는 “억울하다”고 호소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빵한 저희 어머니, 억울해하며 꿈에서도 나온다고 잠을 설치십니다. 저희 책임이
신호 위반으로 80대 폐지 수거 노인을 숨지게 한 25t(톤) 화물차 운전자가 법정 구속됐다.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0단독(재판장 헌선혜)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로 A씨(56)에게 금고 1년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월10일 오후 5시2
새벽이나 야간에 폐지를 수거하기 위해 손수레를 끌고 나오는 노인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다. 운전자가 어두운 도로를 돌아다니는 노인들을 식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23일 머니투데이 취재진이 서울 성동구와 광진구 일대에서 만난 폐지 수거 노인은 6명. 이들은 모두 어두
폭설이 내리는 제주에서 80대 노인이 실종돼 경찰이 공개 수색에 나섰다.24일 제주 서부경찰서는 전날 제주시 내도1길에서 82세 남성 김도현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씨는 키 165㎝에 몸무게 60㎏ 정도의 마른 체격이다. 또 둥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