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장마 이전에 배추·무 1.5만톤 수매비축 추진

정부는 고온·장마 등으로 인한 수급 불안에 대비해 봄배추·봄무 1만 5000톤에 대한 수매비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산물 가격 안정화를 위해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현장애로를 청취할 예정이다.

해수부, 고수온 예비특보 기준 28℃→25℃ 낮춰

해양수산부는 고수온 예비특보를 발표기준을 낮추고, 보험금 수령액이 재난지원금보다 적을 경우 차액을 재난지원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어업인들은 보험료 할인과 특약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수부는 장비를 보급하고 양식어가가 재해보험에 가입할

해수부, 해양수산 업·단체 중대재해 예방 설명회

해양수산부는 부산에서 중대재해 예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해양수산 업․단체의 경영책임자와 안전보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행과 안전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법률 지식과 위험성 평가 등을 다루며, 해양수산 현장에서 안전관

LCC타고 지방에서도 발리·자카르타·울란바토르 간다

부산과 청주공항에서 국제노선이 확대되며 LCC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국제선 이용객의 선택권이 늘어나고 운임 안정화가 기대된다. 또한, 서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등에도 LCC가 취항할 수 있게 되었다. 국토부는 네트워크 확충에 중

韓바다서 해양생물 83종 새로 발견…34종은 세계 최초

해양수산부는 국내에서 83종의 해양생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 중에는 한국 연안에서 최초로 발견된 신종도 34종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미기록종 49종과 미보유종 129종도 추가로 확보했다. 이러한 발견은 국내

韓 주도 친환경선박 기준, 국제해사기구서 채택

한국 정부의 LNG 연료탱크 설계기준 개정안이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승인되어 선박 건조 분야에서 기술우위를 갖게 되었다. 개정안은 2028년부터 적용되며, 연료탱크 크기를 확대하고 설계 시간을 단축시키는 등 경제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