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한반도 중앙 관통’ 태풍…시속 100㎞ 강풍·600㎜ 물폭탄
9일 오후 5시 기준 천리안 위성 2A호로 확인한 한반도 인근 태풍 카눈 이동 진로(기상청 제공) © 뉴스1 목요일인 10일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전국이 관측사상 처음으로 한반도 정중앙을 관통하는 제6호 태풍 ‘카눈’ 영향을 받아 시속 100㎞ 넘는
9일 오후 5시 기준 천리안 위성 2A호로 확인한 한반도 인근 태풍 카눈 이동 진로(기상청 제공) © 뉴스1 목요일인 10일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전국이 관측사상 처음으로 한반도 정중앙을 관통하는 제6호 태풍 ‘카눈’ 영향을 받아 시속 100㎞ 넘는
자료사진 © 뉴스1 임세영 기자 검찰이 전세 사기를 반복한 일당을 구속 기소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구태연)는 범죄집단 조직·가입·활동 및 사기죄 혐의로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A씨(38)와 팀장 B씨(38) 등 3명
대전 일대 식당을 돌며 밤낮으로 현금을 훔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은 범행 장면이 담긴 CCTV 화면(대전경찰청 제공)/뉴스1 대전 일대 식당을 돌며 밤낮으로 현금을 훔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절도
11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외벽 붕괴 사고가 발생, 일대 144호가 정전피해를 겪고 있는 가운데 한전 관계자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사고로 공사현장 인부 6명이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2022.1.11/뉴스1 ©
© News1 DB 사찰에서 주지와 아동시설 관계자를 흉기로 협박하고, 노래방 등지서 술을 무전취식한 50대 승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 김효진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사기 혐의로 기소된 승려 A씨(56)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
용인특례시가 불법경작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신갈동 일원 국·공유지에 주차장을 조성한다. 사진은 해당 부지에서 불법으로 경작하고 있는 모습.(용인시 제공). 불법 경작과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경기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 일원 국·공유지가 공영주차장으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해 2월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23 중등 신규 임용 예정 교사 직무연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제공)/뉴스1 학생수 감소로 내년 서울지역 공립 초등학교 교사 선발 규모가 전년 대비
© News1 DB 온라인에 ‘살인예고’ 글을 작성한 20대 남성이 인터넷 우회접속 프로그램인 가상사설망(VPN)을 이용해 경찰 추적을 피하려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협박,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씨(20)를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결혼 5년 간 5명의 남자와 외도를 저지른 아내가 남편의 이혼 요구에 ‘불륜녀’를 매수해 남편과 맞바람을 유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서는 ‘한입만’이라는
서울 지하철 시청역 1호선 4번 출구 쪽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잼버리 대원 모이는 서울광장 인근에서 정체불명 박스가 발견돼 경찰이 폐쇄된 출구 앞을 지키고 있다. / 뉴스1 시청역 내 출입 통제 중인 경찰들의 모습 / 트위터 9일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덮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연재해 발생 전후 국민들이 준비해야 할 행동 요령을 정리했다. 제6호 태풍 ‘카눈’ 위성 사진 / 이하 기상청 먼저 강풍이 오기 전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여 창틀에 고정시키고, 간판 등과 같은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뉴스1 이미지 서울 연신내역 사거리 인근에서 사람이 타지 않은 트럭이 마을버스 정류장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4분쯤 은평구 갈현동 연신내역 인근 공사장 근처 도로에서 사람이 타지 않은 트럭이 마을버스 정류장을 덮쳤다. 이번 사고로 경상자 6명이 발생,
유튜브 영상 등 온라인에 “놀이동원에 놀러 온 일가족을 살해하겠다”는 살인 예고 댓글을 여러 차례 게시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대관람차 자료 사진 / Maciej Bledowski-shutterstock.com, 경기남부경찰청은 20대 남성 A씨를 협박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수원지검은
동대구역에서 흉기를 꺼내려다 떨어뜨리면서 검거된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다. 치안당국이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흉기 난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특별치안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6일 오후 경찰특공대가 동대구역사를 순찰하고 있다. / 대구경찰청 제공=뉴스1 대구 동부경찰서는 전날 동대구역에서 흉기를 꺼내려다 떨어뜨리면서 검거된 30대
여중생들이 새벽에 빨래방에서 난동을 부렸다. 8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3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24시 무인 빨래방에서 벌어진 사건을 전했다. 빨래방 점주가 제보한 CCTV 영상을 보면 사건 당일 새벽 4시 17분, 사복을 입은 15살 여중생 2명이 빨래방 안으로 들어왔다. 이하 유튜브
K2 리그에 소속된 이랜드 FC 선수를 살해하겠다는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랜드 FC 로고 / 이랜드 FC 공식 페이스북 지난 6일 오후 5시께 이랜드 FC 공식 계정에 “이랜드팀 소속 OOO 선수를 흉기로 죽이겠다”라는 내용의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고
경찰이 한 중학생을 흉기 난동 사건의 가해자로 오해해 체포까지 했던 사건과 관련 황당한 해명을 내놨다. MBC 보도 화면 / 이하 유튜브 ‘MBCNEWS’ 지난 7일 유튜브 ‘MBCNEWS’는 ‘[자막뉴스] “살려주세요 전 그냥 중학생인데요!!” 집 앞에서 달리기하다 ‘봉변’ (2023.08.07/MBC뉴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이 갑작스럽게 잼버리 참가자를 수용하게 된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 총장은 지난 8일 페이스북에 “방학이라 좀 한가했던 캠퍼스에 갑자기 난장이 열렸다”며 장문을 게재했다.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이 올린 글 / 이하 윤승용 총장 페이스북 그는 “새만금세계잼버리 대회 참가했다
있지, 뉴진스, 엔시티 드림(왼쪽부터) / 각 그룹 공식 SNS 각종 논란에 휩싸인 잼버리 K-POP 콘서트 일부 라인업이 공개됐다.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POP 슈퍼 라이브’ 주관 방송사 KBS는 대해 지난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에는 뉴진스, 있지, 엔시티 드림, 마마무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이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 등 10개 항로 여객선이 통제됐다.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 지난 8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앞바다에 거센 파도가 일고 있다. 태풍은 오는 10일 오전 중 강도 ‘강’의 위력을 유지하면서 경남 통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