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훈 리뉴어스 대표 “태우고 묻는 환경산업 그만…전기·물 공급 에너지기업 될 것”

환경 기업 리뉴어스는 쓰레기 소각으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활용해 스팀과 전력 생산하고 하폐수를 처리하여 수자원으로 공급하는 ‘자원순환 에너지 기업’을 목표로 삼고 있다. 에너지 회수 효율을 높이고 국내외 사업 확장을 통해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SK그

[중대법 100일]“8조 1항에 따라 교육 이수하세요”…모호한 매뉴얼에 산업 현장 혼란 계속

중대재해법의 모호한 가이드라인으로 중소기업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중소기업들은 구체적인 지침이 없어 안전 교육이 어렵고 사고 발생 시 대표가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안전 관리 담당자를 고용하기도 어려워 인력난이 심각하다. 중대재해

하이브, 민희진 배임죄 입증 시 30억에 지분 되사온다

하이브가 민 대표의 배임죄를 입증하면 약 30억원에 민 대표의 주식을 되사올 수 있다. 하이브는 주주간계약을 근거로 민 대표 지분을 액면가 수준에 사올 수 있다. 이에 따라 추산되는 민 대표 지분은 약 28억원에서 32억원으로 예상된다. 민 대표는 현

1위 소니 잡아라…삼성 이미지센서 사업 대만과 손잡는다

삼성전자가 세계 이미지센서 시장 1위 소니를 추격하기 위해 대만 파운드리 기업 UMC와 협력한다. 삼성전자는 생산 효율성을 키우고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미지 센서의 외주 생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미지 센서 시장에서 소니를 추격할 것

가맹점주 마음대로 간판 이름과 상품 결정하는 무인카페?

가맹점주가 간판 명칭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독특한 전략으로 무인카페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디디커피가 이번에는 상품도 가맹점주가 원하는 대로 입력할 수 있는 디저트 머신을 선보였다.디디커피(DD·COFFEE)는 4월 30일 키오스크 기능이 탑재돼 있어 가맹점주가 팔고자 하는 디저트 상품을 화면에 입력할 수 있는 디저트 머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가맹점주가 자율적으로 상품을 기획해 가격을 설정하고 이미지도 입력할 수 있어서 가맹점마다 특색있는 디저트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수 있다고 디디커피는 설명했다.(주)맛있는향기 이종헌

한국수입협회, KOIMA 리더스포럼 개최

한국수입협회는 ‘한국경제의 발전과 향후 과제’ 주제로 KOIMA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국내외 기업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하며, 김회장은 포럼을 통해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고 글로벌 인적 교류를 발전시킬 것이라 강조했다.

국내 LPG 공급가격 6개월 연속 동결

국내 LPG 공급 가격이 6개월 연속 동결됐다. SK가스는 프로판과 부탄 가격을 지난달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소비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로 이뤄진 것이다.

KAI, 1분기 영업익 480억원… 전년比 148%↑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올해 1분기 실적으로 매출 7399억원, 영업이익 48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0.1%, 영업이익은 14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52억원으로 전년 대비 18.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