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차화연, 임수향 머리채 잡고 폭주…빡침 이유는?
임수향과 차화연이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며 갈등이 고조된다.오늘(2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2회에서는 백미자(차화연 분)가 김지영(임수향 분)에게 극한의 분노를 터트리는 위기 상황이 펼쳐진다.지난 방송에서 고필승(지현우 분)의 드라마에 깜짝 출연해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였던 지영은 설렘을 안고 연기를 시작했다. 그러던 중 지영은 필승의 집에 무작정 찾아와 난리를 치는 미자를 발견, 그의 멱살을 잡는 미자와 몸싸움을 벌였고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모녀의강렬한 재회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