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찍으려고 장례지도사 자격증까지 딴 감독 “사실…”

“직관적이고 화끈하게!”…’파묘’ 장재현 감독의 당찬 출사표 “화끈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어요. 극장에서 선입견 없이 즐겨 주시면 좋을 것 같고, 배우들의 연기만으로도 충분히 극장에서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재현 감독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파묘'(제작 쇼박스) 언론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항상 같이 다니더니.. 최근 애정전선 말 나오고 있는 커플 근황

[데일리 핫이슈] ●홍상수, 베를린 영화제 초청…김민희는 불참 홍상수 감독이 신작 ‘여행자의 필요’로 7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를 찾아다. ‘여행자의 필요’는 이번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을 받았다. 이로써 홍 감독은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 ‘물안에서’에 이어 5년 연속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받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어마무시한 결과 만든 두 남녀, 알고 봤더니…

임영웅과 아이유가 다 했다! 임영웅을 비롯해 아이유, 그룹 방탄소년단 등 가수들이 지난해 한국 영화산업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이끌어낸 사실이 지표로도 나타났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내놓은 ‘2023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가수들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가 지난해 전체 극장 박스오피스 50위 안에 오르며 특히 특수상영 부문

최근 해외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원로배우의 과거

원로 배우 백윤식의 대표작 중 하나인 ‘지구를 지켜라!’가 최근 해외에서 주목받으며 리메이크가 결정됐다. 연출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맡는다. ‘지구를 지켜라!’ 美 리메이크 확정 ‘더 랍스터’부터 ‘가여운 것들’까지 연출하는 작품으로 전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하는 한국영화 ‘지구를 지켜라!’의 연출을

이제 만나는 9살 연상연하 남녀, 27년 만에 이뤄진 사연

전도연, 27년 만에 연극 무대 오른다 톱스타 전도연이 27년 만에 연극 무대에 나선다. 전도연은 오는 6월4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리는 안톤 체호프 원작 ‘벚꽃동산’의 주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전도연은 1997년 ‘리타 길들이기’ 이후 무려 27년 만에 연극으로 관객을 만나게 됐다. ‘벚꽃동산’은 안톤 체호프의 원작을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새롭게

학창시절에 만나 이별재회 반복하던 두 남녀, 결국…

로맨스 소설 같은 사랑의 엔딩! 영화 ‘애프터:유혹의 끝’ 영화 ‘애프터:유혹의 끝’은 이별을 선언하고 떠난 테사(조세핀 랭포드)와 슬럼프에 빠진 채 차기작을 준비하는 하딘(히어로 파인즈 티핀)의 소설 같은 사랑의 마지막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작가인 하딘은 소설 ‘애프터’의 후속 이야기를 준비하지만 테사와의 이별의 슬픔으로 슬럼프에 빠진다. 아무런 일도

최근 대역없이 역대급 노출연기로 난리 난 해외배우

역대급 노출 연기 예고한 엠마 스톤의 ‘가여운 것들’ 미리 봤더니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고 화제작 가운데 한편으로 떠오른 ‘가여운 것들’이 3월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작품의 분위기를 담은 장면들을 공개했다. ‘가여운 것들’은 최근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엠마 스톤)부터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5관왕을 차지하면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

조상 묫 자리 잘못 건드렸다가.. 충격적 결말은 바로

[‘파묘’ SWOT 분석] ‘영적인 앙상블’ VS 얼마나 새로울 것인가 제목만으로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파묘’가 온다. 완성도 높은 오컬트의 세계를 구축해온 장재현 감독의 새 영화 ‘파묘'(제작 쇼박스)가 22일 관객을 찾아온다. ‘사바하’ 이후 5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자, 배우 최민식부터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이 주연한 초호화 캐스팅의 작품이다. 영화는 무

현재 MZ들이 가장 열광하는 日캐릭터, 자세히 봤더니

20대 지지 ‘귀멸의 칼날’ 극장판 어느새 30만 돌파…역대 성적은? 개봉 1주일 만에 30만명 관객 돌파를 예고했다. 지난 2월14일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의 얘기다. 2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감독 소토자키 하루오·’귀멸의 칼날’

사랑하는 딸이 닭강정으로 변하자 아버지가 보인 반응

류승룡과 안재홍이 만든 ‘닭강정’ 무슨 맛일까? 배우 류승룡과 안재홍이 만드는 ‘닭강정’은 어떤 맛일까? 3월15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하는 12부작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빨려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을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민아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 감독이 연출과 극

최근 한국 온 美스타, 오자마자 누구 만나는지 봤더니..

‘내한’ 티모시 샬라메, 펭수 그리고 유재석까지 만난다! 글로벌 핫스타의 팬 서비스는 역시 차원이 달랐다. 전 세계에서 가장 뜨겁게 사랑받는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영화 ‘듄:파트2’ 프로모션을 위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당초 알려진 공식 일정은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리는 기자회견과 레드카펫이었지만 예상보다 일찍 입국해 관객에게 작품

韓美 대표 배우들이 맞붙게 된 사연, 알고 보니…

‘파묘’ ‘듄:파트2’ 대작 개봉 임박…극장 지각 변동 ‘파묘’ ‘듄:파트2’, 국내외 기대작의 개봉이 임박하며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2월22일 개봉하는 ‘파묘’는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2월28일 개봉하는 ‘듄:파트2’는 전작의 인기를 바탕으로 작품 그 자체로 기대를 모으며 흥행을 위한 예열을 마쳤다. 현재 극장가는 중소형 영화들

서른된 국민가수가 ’30대’가 좋다고 한 독특한 이유

아이유 “꽃이 아니어도 좋아. 당당한 욕망을 꿈꾼다” “30대에 오래 머물고 싶다.” 최근 새 앨범을 내놓는 가수 아이유가 이제 갓 30대에 접어든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아이유는 2년 2개월 만인 21일 오후 6시 ‘홀씨’와 ‘Shopper’ 등 모두 5곡을 담은 새 미니앨범 ‘The Winning(더 위닝)’을 선보이기에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지

27년 만에 반가운 소식 전한 국민배우의 근황

[데일리 핫이슈] 커플링 의혹 전현무·티모시 샬라메, 유재석 만날까·27년 만에 연극 무대 전도연 ● 2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르는 전도연 배우 전도연이 2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선다. 19일 전도연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전도연이 연극 ‘벚꽃동산’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안톤 체호프의 동명 희곡을 바탕으로 하는 ‘벚꽃동산’은 LG아트센터가 사이먼 스톤

서울 구경하려고 먼저 입국한 배우들의 현재 상황

먼저 韓 밟은 티모시 샬라메·오스틴 버틀러, 목격담 쏟아질까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가 한국 땅을 밟았다. 티모시 샬라메는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오스틴 버틀러와 함께 입국했다. 티셔츠와 카디건, 청바지에 백팩을 둘러매고 입국장에 나타난 티모시 샬레메는 자신을 기다린 팬들을 위해 함께 셀카를 찍고 사인을 해주며 자상한 면모를 과시했다. 할리우드

최근 가장 주목받는 커플, 난리 난 이유 살펴 보니…

‘파묘’, 예매율 1위…’오컬트 어벤져스’는 처음이라 오는 22일 개봉하는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제작 쇼박스)는 19일 오전 10시 기준 사전 예매량 11만8352장으로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섰다. 올해 개봉 한국영화 최고 사전 예매량 기록이라 눈길을

1970년 프렌치 시크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레전드배우.ZIP

영국 출생인 배우, 모델, 가수 제인 버킨은 1970년대 프랑스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다. 1984년 에르메스의 버킨백이 제인 버킨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국내에서는 핸드백의 이름으로 자주 거론되는 제인 버킨은 ‘프렌치 시크’의 대표 주자로 패션 업계에서는 현재까지도 레전드로 거론되는 인물 중 한명이다. 이런 그를 최근 신작에서 만나 볼 수 있

틱톡 데뷔하자마자 100만뷰 찍은 80대 한국여성

틱톡커에 도전했던 배우 나문희는 작년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업로드한 우산 제로투 영상은 100만 조회수를 넘기는 등 인기를 모았다. 소속사 권유로 시작한 틱톡에 나문희는 젊어지는 느낌이여서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진부한 것은 싫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게 좋다며 웃어보였던 나문희는 최근 신작 ‘소풍’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82세의 나이에도

나문희가 최근 국민 트로트가수 팬된 결정적 이유는?

나문희, 임영웅 “찐 팬” 자처한 까닭은 “너무 잔소리해서 평소에는 참 싫었는데 없어지니까 너무 허전해요.” 지난 18일 김용균 감독의 영화 ‘소풍'(제작 로케트필름) 홍보차 JTBC ‘뉴스룸’에 출연한 배우 나문희가 사별한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내보였다. 7일 개봉한 ‘소풍’은 인생의 황혼기를 맞이한 친구들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절친이자 사돈지간인 두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위기 맞은 잉꼬부부 관련 소식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는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을 앓게 된 아내 덕희(추자현)로 인해 행복했던 부부에게 불행이 닥치는 내용이다. 남편 준석(이무생)의 알 수 없는 행적들이 발견되면서 진실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로맨스를 그린다. 추자현, 13년 만에 스크린 컴백..3월 ‘당신이 잠든 사이’ 공개 배우 추자현이 영화 ‘텔 미 썸딩’ ‘접속’ 등을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