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포토] 9회 역투하는 SSG 문승원

[인천=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9회초 SSG 문승원이 역투하고 있다. 2024.05.30.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SSG, 드디어 연패 탈출

[인천=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8-2로 SSG가 승리하고 있다. 2024.05.30.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밥이나 한잔해’ 이수근 “방송 운전, 나영석 PD에 욕 먹으면서 배워”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밥이나 한잔해’ 이수근이 나영석 PD와 친밀함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배우 차승원과 나영석 PD가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은 나영석 PD 회사를 찾아갔다. 이어 그에게 “600억 짜리라고 한 게 이 회사구나”라고 하며 놀라워했다. 이에 나 PD는 헛웃음 치며 “600억은 무슨. 2조 4000억짜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운전을 하기 시작한 이수근은 “사람들이 나한테 운전시키는 걸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어렸을 때 캐릭터가”라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건 방송 운전은 다르다. 뒤따라오는 스태프 차량을 주시해야 하고, 기다려도 화내지 말아야 한다. 좌우를 잘 살펴야 한다. 다 어렸을 때 나 PD한테 욕먹고 혼나면서 배운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근은 어려운 코너 돌기도 수준급으로 해냈다. 이를 본 나 PD는 “A급이다”라고 감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한잔해’ 김희선 “결혼식 피로연 유명 DJ 초대, 경찰서 가있더라”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밥이나 한잔해’ 김희선이 자신의 결혼식 피로연 해프닝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김희선이 결혼식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이날 김희선은 멤버들과 청담동 한 가게를 방문했다.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김희선은 “청담 사거리가 있는데 뷰가 좋은 스폿이 있다. 거기서 웨딩 촬영을 하려고 신랑신부가 대기를 하고 있다. 유명한 포토존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워커힐에서 결혼식을 했다. 우리는 거기에 클럽을 차렸다”고 회상했다. 김희선은 “그날 DJ가 유명한 분이 오시기로 했다. 피로연 하려고 다 모였는데, DJ가 안 오더라”며 “알고 보니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경찰서에 가 있더라. 그날 온 가수분이 대신 DJ를 해주셨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금쪽상담소’ 구혜선 “4년간 반려견 6마리와 이별, 현실감 없었다”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금쪽상담소’ 구혜선이 반려견을 떠나보낸 슬픔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구혜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구혜선은 2년 전 떠난 반려견 감자를 떠올리며 ” 학교에서 발표하는 날 아침에 떠났다”고 슬퍼했다. 이어 “가족이나 사람이 죽었다고 하면 학교 수업도 빼주고 촬영하다가도 그런 일이 있으면 장례를 치를 수 있게 해 준다. 반려견이 죽었다고 그럴 순 없지 않나. 감정을 눌렀다. 심정지로 떠나 학교 발표하고 다시 끝나고 와서 장례를 치뤘다. 발표를 어떻게 했는지, 시험을 어떻게 봤는지도 모르겠다”고 전했다. 학업 생활 4년 동안 6마리의 반려견과 이별했다는 구혜선은 “당연히 슬프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 감정 표현을 못 하는 편이다. 되게 냉정해 보였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전 학교를 가야 한다는 목표가 있었다. 슬픔에 빠져 있을 수만은 없었다. 추모할 시간을 저한테 충분히 주지 못했다. 현실감도 없었고, 4년이 지나서 졸업이라는 목표를 이루고 돌아왔는데 아이들이 없는 것”이라며 “슬픔을 이겨보려고 시간 여행을 했다. 감정을 되돌아보고 만나고. 늘 그런 것 같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ST포토] 땀 닦는 LG 김대현

[인천=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7회말 LG 김대현이 이어지는 실점에 땀을 닦고 있다. 2024.05.30.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홈 못지킨 범바오

[인천=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7회말 1사 3루 LG 포수 김범석이 SSG 박성한의 내야땅볼 때 3루 주자 정준재의 쇄도를 막지 못하고 있다. 2024.05.30.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역투하는 LG 김대현

[인천=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7회말 LG 김대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4.05.30.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노경은, 박성한과 하이파이브

[인천=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SSG 노경은이 7회 수비를 끝내고 있다. 2024.05.30.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최정, ‘역시 홈런타자!’

[인천=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6회말 무사 2루 SSG 최정이 홈런을 치고 있다. 2024.05.30.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앤더슨-박동원, ‘각자의 방향으로’

[인천=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6회초 2사 1루 LG 박동원이 플라이볼을 날리며 아웃되고 있다. 2024.05.30.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폭투 때 추가점 만드는 구본혁

[인천=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5회초 1사 3루 주자 LG 구본혁이 앤더슨 폭투 때 홈으로 파고들고 있다. 2024.05.30.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5회 수비 끝내는 최원태

[인천=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LG 최원태가 5회 수비를 끝내고 있다. 2024.05.30.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아쉬워하는 최지훈

[인천=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5회초 SSG 최지훈이 LG 선두타자 구본혁의 타구를 잡았다 놓치고 있다. 2024.05.30.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디펜딩 챔프’ 이재경,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첫날 2연승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디펜딩 챔피언’ 이재경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000만 원) 첫날 2승을 수확했다. 이재경은 30일 충청북도 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733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리그 4조 1경기에서 황인춘을 2UP(2홀 차)으로 제압한 데 이어, 2경기에서도 윤성호를 2&1(1홀 남기고 2홀 차)로 격파했다. 2승을 따내며 승점 4점을 쌓은 이재경은 조 1위에 자리했다. 이재경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7전 전승을 기록하며 매치 킹에 등극했다. 올해 대회에서도 첫날부터 2승을 쓸어 담으며 타이틀 방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대회에는 64명이 출전했으며, 4명씩 16개 조로 나뉘워 조별리그를 펼친다. 각 조 1위는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며, 이후 16강부터 결승전까지 1대1 토너먼트를 펼쳐 우승자를 가린다. 16조에서는 강경남과 이정환이 나란히 2승을 수확하며 승점 4점을 기록, 공동 1위에 자리했다. 두 선수는 내일 16강행 티켓을 건 정면 승부를 펼친다. 한편 1조 김민휘, 2조 고군택과 김영수, 3조 문도엽, 5조 변진재, 6조 이규민, 7조 허인회, 8조 김비오, 11조 송민혁, 12조 박태완, 14조 강태영도 나란히 첫날 2승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플라이볼로 아웃되는 박동원

[인천=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6회초 2사 1루 LG 박동원이 플라이볼을 날리며 아웃되고 있다. 2024.05.30.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이지영과 이야기 나누는 앤더슨

[인천=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6회초 앤더슨이 이지영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24.05.30.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아웃되는 박동원

[인천=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6회초 2사 1루 LG 박동원이 플라이볼을 날리며 아웃되고 있다. 2024.05.30.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