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포토] 휴닝바히에, ‘놀라운 인형 미모’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의 휴닝바히에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정규 1집 ‘켑원고잉 온(Kep1going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슈팅스타(Shooting Star)’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감성적인 신스 라인과 일렉 기타가 인상적인 신스팝 장르로,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섬세한 감정선이 한층 성장한 케플러의 모습을 보여준다. 가사에는 팬들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았으며, 멤버 김다연이 처음으로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2024.06.03.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ST포토] 눈물 흘리는 히카루와 강예서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의 강예서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정규 1집 ‘켑원고잉 온(Kep1going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향후 계획에 대한 질문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강예서와 마시로는 케플러 재계약에 실패했다. 타이틀곡 ‘슈팅스타(Shooting Star)’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감성적인 신스 라인과 일렉 기타가 인상적인 신스팝 장르로,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섬세한 감정선이 한층 성장한 케플러의 모습을 보여준다. 가사에는 팬들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았으며, 멤버 김다연이 처음으로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2024.06.03.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ST포토] 무대 맛집 케플러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정규 1집 ‘켑원고잉 온(Kep1going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 ‘슈팅스타(Shooting Star)’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감성적인 신스 라인과 일렉 기타가 인상적인 신스팝 장르로,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섬세한 감정선이 한층 성장한 케플러의 모습을 보여준다. 가사에는 팬들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았으며, 멤버 김다연이 처음으로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2024.06.03.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서진이네2’, 이번엔 곰탕으로 승부…6월 28일 첫방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서진이네’가 한국인의 소울푸드, 곰탕과 함께 돌아온다. 오는 6월 28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을 확정한 tvN ‘서진이네 2’는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북유럽국가인 아이슬란드에 서진이네 2호점을 오픈해 손님들을 맞이한다. 서진이네 2호점에는 사장 이서진을 필두로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그리고 새로운 직원 고민시가 함께하며 찬 바람 부는 아이슬란드에서 뜨끈한 곰탕으로 추위는 물론 손님들의 마음까지 녹일 예정이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서진이네 2호점을 신규 드라마 ‘서진뚝배기’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임직원들의 밝은 표정과 ‘한식당 직원들의 꿈과 청춘, 희망을 담은 드라마’라는 자막이 설렘을 유발하는 것도 잠시, 영업이 끝난 후 모든 에너지를 소진한 듯 바닥에 널브러진 직원들의 모습이 호기심을 더한다. 앞서 지난해 방송된 ‘서진이네’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성황리에 영업을 마쳤다.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떡볶이, 김밥, 핫도그 등 다양한 분식 메뉴로 현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가구 시청률 최고 14.5%(유료플랫폼,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 ‘서진이네’는 26개 국가 상위 10위(TV쇼 부문)에 랭크되는 등 전 세계 13위에 올랐다. 전 세계 콘텐츠 리뷰를 확인할 수 있는 IMDB 사이트에서는 평점 8.9점을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역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개국 국가와 지역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첫 방송에 맞춰 국내는 티빙, 글로벌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 같은 열기를 이어갈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의 좌충우돌 곰탕 장사 도전기는 오는 6월 28일(금)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될 tvN ‘서진이네 2’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틈만 나면,’ 김혜윤 떴다…유재석 “역시 네가 대세”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틈만 나면,’에 대세 배우 김혜윤이 출격하는 가운데 김혜윤이 유재석, 유연석과 ‘쓰리쥐’ 삼남매를 결성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 7회는 틈 친구로 배우 김혜윤이 출격해, 선재가 사랑하는 ‘임솔’의 초긍정 에너지를 내뿜는다. 유재석은 김혜윤의 등장에 “솔이야~ 임솔”이라며 우석이 아닌 재석의 사랑을 마구 내뿜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게임을 하는 중에도 “혜윤아 역시 네가 대세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이어서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김혜윤의 포기를 모르는 승부욕과 특급 활약 이 기대를 모은다. 이날 김혜윤과 만난 유재석은 “변우석은 아니지만 재석과 연석이야”라며 반가워하고, 유연석은 세 사람이 모두 쥐띠라는 공통점을 밝히며 기뻐한다. 유연석은 “72, 84, 96년생 모두 쥐띠였네”라며 ‘쓰리쥐’ 남매를 결성한다. 김혜윤은 드라마 촬영 후 오랜만에 휴식을 보내는 근황을 밝힌다. 김혜윤은 “고양이랑 집에서 휴식하고, 게임하고 지내고 있다”라며 “음식 이름을 지으면 오래 산다고 해서 고양이 이름은 홍시예요”라며 귀여운 작명 센스까지 공개한다고. 또한 김혜윤은 “친언니가 제 드라마를 보고 후기를 전한 적이 없는데, ‘선재 업고 튀어’는 방송 시간 맞춰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줬었다”라며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를 친언니를 통해서 알게 됐다고. 특히 김혜윤은 “어렸을 때 잘 때부터 유난히 말을 많이 해서 아빠 귀가 촉촉해졌대요”라며 유재석 못지않은 수다쟁이 면모로 웃음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쓰리쥐’ 삼남매를 기념해 인생 네 컷 사진 촬영에 나선다. 공개된 스틸 속 세 사람은 시원하게 앞니를 발사한 깜찍한 사진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유재석이 “너희만 귀엽고, 나만 앞니를 훤히 드러냈네”라며 투덜대자, 유연석은 “형의 앞니는 특히 더 잘 드러낼 수 있잖아요”라며 틈을 놓치지 않는 ‘유재석 저격수’의 면모를 드러낸다는 전언. 이에 죽이 척척 맞는 ‘쓰리쥐’ 삼남매 유재석, 유연석, 김혜윤의 특급 케미와 함께 ‘틈만 나면,’을 통해 선재가 아닌 재석과 연석을 업고 튈 김혜윤의 대세 활약이 담길 ‘틈만 나면’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SBS 예능 ‘틈만 나면,’ 7회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한국 남자배구, AVC 챌린지컵서 인도네시아 3-0 완파…라미레스 감독 첫 승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27위)이 2024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첫 단추를 기분 좋게 끼웠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한국시각) 바레인 마나마에서 벌어진 대회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인도네시아(세계랭킹 52위)를 3-0(25-11 25-16 25-9)으로 꺾었다. 인도네시아, 카타르(세계랭킹 21위)와 한 조를 이룬 한국은 조별 예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12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3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 2위가 8강 진출권을 받게 되고, 8강부터는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된다. 우승팀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챌린저남자배구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이번 경기는 라미레즈 감독의 첫 공식 경기였다. 라미레즈 감독은 첫 경기부터 마수걸이 승리를 챙기게 됐다. 한국은 임성진(한국전력·25), 최준혁(인하대·20), 이우진(베로발리몬자·19) 등 젊은 피를 앞세워 인도네시아를 압박했다. 첫 세트를 25-11로 끝낸 한국은 기세를 몰아 2세트를 25-16으로 끝냈다. 흐름을 탄 한국은 3세트에서 25-9로 완승을 거두며 3-0 셧아웃 승리를 완성했다. 한국의 목표는 명예 회복이다. 지난해 AVC 챌린지컵 준결승전에서 한국은 당시 세계랭킹 74위였던 바레인(세계랭킹 67위)에 패하며 결승 문턱에서 떨어졌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한편 한국은 3일 카타르와 C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부상 우려 씻었다’ 안세영, ‘라이벌’ 천위페이 꺾고 싱가포르오픈 우승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셔틀콕 여제’ 안세영(세계랭킹 1위)이 2024 파리 올림픽 전초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안세영은 2일(한국시각)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가포르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천위페이(랭킹 2위·중국)를 게임 스코어 2-1(21-19 16-21 21-12)로 제압했다. 이번 경기로 안세영은 이번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지난 1월 말레이시아오픈, 3월 프랑스오픈에 이어 올해 3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라이벌’ 천위페위와 결승에서 격돌한 안세영은 단단한 수비를 자랑하며 1게임을 선취했다. 천위페이가 반격하며 2게임을 챙겼고, 1-1로 팽팽한 상황에서 운명의 3게임 시작됐다. 안세영은 3세트 9-6 상황에서 4연속 득점을 올리며 흐름을 잡았다. 이후 노련한 운영을 선보이며 21-12로 경기를 끝냈다. 무엇보다 부상에 대한 우려를 털어냈다. 안세영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후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1월 인도오픈 8강전에서 무릎과 허벅지 부상으로 기권했고, 3월 전영오픈에서 허벅지 통증이 도지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5월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역시 부상으로 4강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 5월 7일 안세영은 SNS를 통해 자신의 몸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안세영은 “아시안게임 후, 2-6주간 재활 후 복귀할 수 있다는 진단 내용과 다르게 통증이 줄어들지 않아 12월 투어파이널 이후 다른 병원을 방문했다. (이 병원에서는) 제 슬개건의 부분 파열된 부위가 처음 진단 내용과는 다르게 짧은 시간 내에 좋아질 수 없고 올림픽까지 최대한 유지해서 통증에 적응해야 한다고 했다”면서 “그래서 저는 지금 당장 시합의 결과보다는 올림픽에 초첨을 두고 통증에 적응하고 나아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로서 자기관리가 중요한데 그러지 못한 모습 보여드려 죄송하다.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결과보다는 올림픽이라는 무대에서 후회하지 않도록 준비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안세영은 다음 주 인도네시아오픈을 통해 올림픽 전 마지막 실전 점검에 나선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케플러, 마지막 완전체… 정규 1집 발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정규 1집 ‘켑원고잉 온(Kep1going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슈팅스타(Shooting Star)’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감성적인 신스 라인과 일렉 기타가 인상적인 신스팝 장르로,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섬세한 감정선이 한층 성장한 케플러의 모습을 보여준다. 가사에는 팬들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았으며, 멤버 김다연이 처음으로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2024.06.03.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ST포토] 케플러, ‘정규 1집 많이 사랑해주세요’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정규 1집 ‘켑원고잉 온(Kep1going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슈팅스타(Shooting Star)’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감성적인 신스 라인과 일렉 기타가 인상적인 신스팝 장르로,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섬세한 감정선이 한층 성장한 케플러의 모습을 보여준다. 가사에는 팬들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았으며, 멤버 김다연이 처음으로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2024.06.03.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포르투갈 매체 “맨유 페르난데스, 뮌헨과 이적 논의 중”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김민재와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이 커졌다. 포르투갈 매체 ‘오 조고’는 2일(한국시각) “페르난데스의 에이전트인 미겔 피뉴는 바이에른 뮌헨과 페르난데스 이적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바르셀로나 역시 그의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까운 시일 내로 협상을 시작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페르난데스는 2020년 스포르팅 CP(포르투갈)에서 맨유로 합류했다. 합류 이후 계속해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2022-2023시즌부터는 등번호를 8번으로 변경하고 주장 완장까지 차게 됐다. 그는 맨유에서 223경기에 출전하여 79골 66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최정상급 미드필더임을 입증했다. 또한 2022-2023시즌에는 잉글랜드 리그(EFL)컵, 이번 시즌에는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을 들어 올리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 맨유는 리그 8위를 기록하며 부진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페르난데스만큼은 리그에서만 10골 8도움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한편 페르난데스의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며, 1년 추가 연장옵션이 있는 계약이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뜻깊은 상” 박은빈, 올해의 프레스 포토제닉 선정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올해 13회를 맞은 ‘2024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가 배우 박은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리베라에서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회장 송일섭)이 주최하고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이 후원하는 ‘2024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어워즈에는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송일섭 회장, 니콘이미징코리아 정해환 대표, 배우 박은빈 및 협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은 개그맨 유재필이 맡았다.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송일섭 회장은 “시상식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니콘 이미징 코리아의 정해환 대표님, 그리고 올해의 포토제닉으로 선정되신 배우 박은빈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회원사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올해는 창립 18주년을 맞이한 해로 2006년부터 수많은 경험을 통해 사진기자들의 다양한 취재 활동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취재 환경과 포토저널리즘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정해환 대표는 “올여름은 예년보다 더 덥다는 예고가 있지만 여러분의 취재 열정은 무더위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복잡한 취재 현장 속에서 귀중한 기록과 멋진 사진을 남겨주신 수상자 여러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어 “늘 밝은 미소와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취재 때마다 사진 기자들께 훌륭한 파트너가 되어주시는 배우 박은빈 님의 포토제닉 상 수상을 축하드린다. 영접하게 돼서 영광”라고 덧붙였다. <@1> 포토제닉에 선정된 배우 박은빈은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포토제닉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뜻깊은 상이 될 것 같다. 카메라 앞에 서 있으면 카메라에 가려 기자님의 얼굴을 뵐 수가 없었다. 이런 자리에 초대해 주셔 조금이나마 기자님들의 얼굴을 볼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여기 계신 분들 뿐만 아니라 지금 현장에 계시는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포토제닉)사진을 보니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밤이 떠오른다. 갑작스럽게 단독 진행을 맡게되서 어깨가 무거운 상황이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레드카펫에 발을 떼는 순간 사진기자님들의 플래시 저를 환히 비쳐주는 것 같았다. ‘나를 환영해주고 계시는구나’ 하고 느낄 수 있어서 그 힘으로 응원을 받아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동안 ‘올해의 포토제닉’은 국내를 대표하는 톱스타 정려원, 한지민, 손예진, 박보영, 설현, 윤아, 수지, 한예슬, 이민정, 김태리, 김고은이 수상했다. ‘2024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는 지난 1년간 한국온라인기자협회 회원들이 현장에서 취재한 사진을 후보로 한 시상식이다. 올해는 연예, 스포츠, 포토제닉 부문에서 땀 흘려 취재한 사진기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의 기자상에는 스포츠 부문 최우수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스포츠 부문 우수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연예 부문 최우수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연예 부문 우수 SBS연예뉴스 백승철 기자, 포토제닉 부분에는 부산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배우 박은빈을 취재한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가 수상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김현중, 농부 됐다…귀농 후 옥수수 농사 근황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38)이 농부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김현중의 유튜브 채널에는 ‘농사농사농사농사농사(답이없땅)’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김현중이 옥수수 농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현중은 9천만 원짜리 마을 이장의 트랙터를 빌려 운전연습을 하다 트랙터를 고장냈다. 그는 “수리비가 3000만원 나올 것 같다”는 말에 “그러면 이 땅을 드려야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랙터를 고친 후 이장은 김현중에게 다시 한 번 트랙터를 운전할 기회를 줬다. 다행히 김현중은 무사 운전에 성공했다. 김현중은 “진정한 농업인이 되기 위한 여정”이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김현중은 모종을 심고 호스를 연결하는 등 농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하루만에 일군 결과라고 하기에는 업적이 대단하다”며 자랑스러워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박은빈, ‘코파&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 포토제닉 선정 “뜻깊은 상”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박은빈이 ‘2024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 포토제닉에 선정됐다.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리베라에서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회장 송일섭)이 주최하고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이 후원하는 ‘2024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포토제닉을 수상한 박은빈은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포토제닉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뜻깊은 상이 될 것 같다. 카메라 앞에 서 있으면 카메라에 가려 기자님의 얼굴을 뵐 수가 없었다. 이런 자리에 초대해 주셔 조금이나마 기자님들의 얼굴을 볼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여기 계신 분들 뿐만 아니라 지금 현장에 계시는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사진을 보니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밤이 떠오른다. 갑작스럽게 단독 진행을 맡게되서 어깨가 무거운 상황이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레드카펫에 발을 떼는 순간 기자님들의 플레쉬가 저를 환히 비쳐주는 것 같았다. ‘나를 환영해주고 계시는구나’ 하고 느낄 수 있어서 그 힘으로 응원을 받아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어린 시절부터 영상이나 사진으로 저의 시간을 기록해 주시고 남기는 삶을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이 드는 오늘인 것 같다. 오래 기록하고 보존할 수 있게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2023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또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를 통해 꿀성대를 뽐내며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현재 박은빈은 새 작품으로 시청자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동안 ‘올해의 포토제닉’은 국내를 대표하는 톱스타 정려원, 한지민, 손예진, 박보영, 설현, 윤아, 수지, 한예슬, 이민정, 김태리, 김고은이 수상했다. ‘2024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는 지난 1년간 한국온라인기자협회 회원들이 현장에서 취재한 사진을 후보로 한 시상식이다. 올해는 연예, 스포츠, 포토제닉 부문에서 땀 흘려 취재한 사진기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의 기자상에는 스포츠 부문 최우수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스포츠 부문 우수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연예 부문 최우수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연예 부문 우수 SBS연예뉴스 백승철 기자, 포토제닉 부분에는 부산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배우 박은빈을 취재한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가 수상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ST포토] 인사말 하는 니콘이미징코리아 정해환 대표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Korea Online Press Photographers Association, 이하 코파(KOPA), 회장 송일섭)가 주최하고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이사 정해환)가 후원하는 ‘2024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KOPA & NIKON Press Photo Awards)’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니콘이미징코리아 정해환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송일섭 회장, 김한준 부회장을 비롯해, 니콘이미징코리아 정해환 대표이사, 배우 박은빈 등이 참석했으며 개그맨 유재필이 진행을 맡았다. 한편 ‘2024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KOPA & NIKON Press Photo Awards)’는 지난 1년간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회원들이 현장에서 취재한 모든 사진을 후보로 한 시상식이다. 포토제닉, 스포츠, 종합, 연예 부문에 걸쳐 진행돼 코파 회원사 회원 전체 투표로 지난 1년 동안 각 부문에서 열심히 땀을 흘린 사진기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의 기자상에는 스포츠 부문 최우수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스포츠 부문 우수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연예 부문 최우수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연예 부문 우수 SBS연예뉴스 백승철 기자, 포토제닉 부문에는 박은빈을 촬영한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가 수상했다. 2024.06.0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ent@stoo.com]

[ST포토] 연예부분 우수상 수상 소감 전하는 백승철 기자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Korea Online Press Photographers Association, 이하 코파(KOPA), 회장 송일섭)가 주최하고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이사 정해환)가 후원하는 ‘2024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KOPA & NIKON Press Photo Awards)’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연예부분 우수상 수상한 백승철 기자가 수상 소감을 하고 있다.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송일섭 회장, 김한준 부회장을 비롯해, 니콘이미징코리아 정해환 대표이사, 배우 박은빈 등이 참석했으며 개그맨 유재필이 진행을 맡았다. 한편 ‘2024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KOPA & NIKON Press Photo Awards)’는 지난 1년간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회원들이 현장에서 취재한 모든 사진을 후보로 한 시상식이다. 포토제닉, 스포츠, 종합, 연예 부문에 걸쳐 진행돼 코파 회원사 회원 전체 투표로 지난 1년 동안 각 부문에서 열심히 땀을 흘린 사진기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의 기자상에는 스포츠 부문 최우수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스포츠 부문 우수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연예 부문 최우수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연예 부문 우수 SBS연예뉴스 백승철 기자, 포토제닉 부문에는 박은빈을 촬영한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가 수상했다. 2024.06.0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ent@stoo.com]

소노, 정관장과 김진용↔유진 트레이드 실시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안양 정관장과 1대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소노는 3일 “포워드 유진(25)을 영입하면서 센터 김진용(29)을 내주는 일대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유진은 동국대 4학년 재학시절 2022 KUSF 대학농구 정규리그 14경기에 출장해 골밑과 외곽에서 활약을 펼치며 평균 15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또 신장(194cm)과 3점슛 능력을 인정받아 2022년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로 안양 KGC(현 안양 정관장)에 지명되었다. 김승기 감독은 “지난 시즌 포워드 자원 부족으로 힘들었던 만큼 뎁스를 두텁게 가져가기 위해 트레이드를 진행했다”며 “슈팅이 좋은 포워드를 활용해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전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트레이드 이유를 말했다. 한편 소노는 3일 오후 2시 고양 소노 아레나 보조경기장에서 2024~2025시즌 대비 첫 훈련을 시작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최우수상 수상 소감 전하는 박지영 기자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Korea Online Press Photographers Association, 이하 코파(KOPA), 회장 송일섭)가 주최하고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이사 정해환)가 후원하는 ‘2024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KOPA & NIKON Press Photo Awards)’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스포츠, 연예부분 최우수상 수상한 박지영 기자가 수상 소감을 하고 있다.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송일섭 회장, 김한준 부회장을 비롯해, 니콘이미징코리아 정해환 대표이사, 배우 박은빈 등이 참석했으며 개그맨 유재필이 진행을 맡았다. 한편 ‘2024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KOPA & NIKON Press Photo Awards)’는 지난 1년간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회원들이 현장에서 취재한 모든 사진을 후보로 한 시상식이다. 포토제닉, 스포츠, 종합, 연예 부문에 걸쳐 진행돼 코파 회원사 회원 전체 투표로 지난 1년 동안 각 부문에서 열심히 땀을 흘린 사진기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의 기자상에는 스포츠 부문 최우수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스포츠 부문 우수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연예 부문 최우수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연예 부문 우수 SBS연예뉴스 백승철 기자, 포토제닉 부문에는 박은빈을 촬영한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가 수상했다. 2024.06.0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ent@stoo.com]

[ST포토] 수상 소감 전하는 안성후 기자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Korea Online Press Photographers Association, 이하 코파(KOPA), 회장 송일섭)가 주최하고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이사 정해환)가 후원하는 ‘2024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KOPA & NIKON Press Photo Awards)’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안성후 기자가 수상 소감을 하고 있다.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송일섭 회장, 김한준 부회장을 비롯해, 니콘이미징코리아 정해환 대표이사, 배우 박은빈 등이 참석했으며 개그맨 유재필이 진행을 맡았다. 한편 ‘2024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KOPA & NIKON Press Photo Awards)’는 지난 1년간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회원들이 현장에서 취재한 모든 사진을 후보로 한 시상식이다. 포토제닉, 스포츠, 종합, 연예 부문에 걸쳐 진행돼 코파 회원사 회원 전체 투표로 지난 1년 동안 각 부문에서 열심히 땀을 흘린 사진기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의 기자상에는 스포츠 부문 최우수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스포츠 부문 우수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연예 부문 최우수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연예 부문 우수 SBS연예뉴스 백승철 기자, 포토제닉 부문에는 박은빈을 촬영한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가 수상했다. 2024.06.0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ent@stoo.com]

[ST포토] 스포츠부분 우수상 소감 전하는 김한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Korea Online Press Photographers Association, 이하 코파(KOPA), 회장 송일섭)가 주최하고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이사 정해환)가 후원하는 ‘2024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KOPA & NIKON Press Photo Awards)’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스포츠부분 우수상 수상한 김한준 기자가 수상 소감을 하고 있다.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송일섭 회장, 김한준 부회장을 비롯해, 니콘이미징코리아 정해환 대표이사, 배우 박은빈 등이 참석했으며 개그맨 유재필이 진행을 맡았다. 한편 ‘2024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KOPA & NIKON Press Photo Awards)’는 지난 1년간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회원들이 현장에서 취재한 모든 사진을 후보로 한 시상식이다. 포토제닉, 스포츠, 종합, 연예 부문에 걸쳐 진행돼 코파 회원사 회원 전체 투표로 지난 1년 동안 각 부문에서 열심히 땀을 흘린 사진기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의 기자상에는 스포츠 부문 최우수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스포츠 부문 우수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연예 부문 최우수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연예 부문 우수 SBS연예뉴스 백승철 기자, 포토제닉 부문에는 박은빈을 촬영한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가 수상했다. 2024.06.0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ent@stoo.com]

‘프리먼 홈런 포함 4출루’ 다저스, 콜로라도 제압하며 2연승…오타니 무안타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LA 다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를 제압하고 연승 행진을 시작했다. 다저스는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38승 23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를 유지했고, 콜로라도는 21승 37패로 NL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다저스 타선은 오타니 쇼헤이가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부진했지만, 프레디 프리먼이 1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3볼넷으로 맹활약했다. 선발투수 개빈 스톤은 5이닝 4피안타 6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2패)째를 수확했다. 콜로라도 선발투수 오스틴 곰버는 3이닝 5피안타(2피홈런) 2탈삼진 3볼넷 3실점으로 시즌 3패(1승)째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1회부터 대포를 쏘며 기선을 제압했다. 1회말 선두 타자 무키 베츠의 리드오프 홈런으로 선취점을 가져갔다. 이어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프리먼까지 솔로포를 터트리며 2-0까지 앞서갔다. 다저스는 계속해서 점수 차를 벌려나갔다. 3회말 프리먼과 앤디 파헤스가 볼넷으로 출루한 1사 1, 2루 찬스에서 미겔 로하스의 좌전 안타로 1점을 더 추가했다. 반면 콜로라도 타선은 다저스 투수진에게 꽁꽁 묶였다. 다저스는 스톤-마이클 그로브-알렉스 베시아로 이어지는 마운드를 구성하여 8회까지 단 1점도 내주지 않았다. 다저스는 8회말 제이슨 헤이워드와 오스틴 반스가 연속 안타, 오타니가 고의사구로 출루한 1사 만루 찬스에서 프리먼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4-0까지 도망갔다. 9회초 다저스의 다니엘 허드슨이 아웃카운트 3개를 손쉽게 잡아냈고, 경기는 다저스의 4-0 완승으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