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물가상승률 2.3%‥25개월 만에 최저

2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7월 대비 2.3%가 상승했다.2021년 6월(2.3%)이후 2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지난해 12월 5.0%에서 올해 1월 5.2%로 소폭 상승한 뒤 2월 4.8%

B2B 시장, 프리세일즈 & 포스트 세일즈

B2B 시장에서비포마켓과 애프터마켓을 혼동하지 마라 B2B 시장에서비포마켓(Before market) = 프리세일즈(pre-sales)애프터마켓(After market) = 포스트세일즈(post-sales)그 차이는 무엇일까?비포마켓(Before ma

챗GPT는 에듀테크 산업을 위협하는 것일까?

ChatGPT가 작년인 2022년 11월 말에 런칭을 한 이후,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유저를 모으는 서비스로 8개월간 등극했었다. 지금은 Meta의 Thread가 그 위치를 뺐었지만, 11월에 런칭 후 2달만에 1억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면서 이전

현대카드, 7월 문화 이벤트 진행!

현대카드가 7월 직접 엄선한 다양한 문화 이벤트로 회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먼저 이태원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스무 번째 뮤직 테마 전시인 ‘THE PRODUCERS’를 7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구글 스트리트 뷰가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이것’때문!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구글 조직문화 핵심은 무엇일까? 구글은 어떻게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 인재들을 영입하고 함께 조직을 성장시켰을까? 그에 대한 해답을 책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지난 2007년 구

직장인 선호 보양식 1위 ‘삼계탕’

직장인들이 꼽은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 1위는 ‘삼계탕’이 차지했다. 삼계탕은 직장인 10명 중 6명이 가장 선호하는 보양식으로 선택돼 압도적인 선호 보양식으로 꼽혔다. 또 직장인들은 보양식을 대접하고 싶은 사람으로 가장 먼저 ‘부모님’을 꼽았다.취업

[현장] ‘1350억 밸류’ 티오더 권성택 대표, 호황기 속 투자 노하우? “정성적 NO 정량적인 지표 숫치가 중요”

티오더 권성택 대표가 투자유치 노하우를 밝혔다.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401호)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건강한 창업 투자문화 조성을 위한 지식 포럼 행사 C-포럼이 개최됐다. 본 포럼은 씨엔티테크가 창업한 이래 처음 개최하는 컨퍼런

의사 57%, 연명의료 받을 계획 없어

의사 57%가 연명의료 받을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7월 4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98호에서는 ‘좋은 죽음(웰다잉) 인식’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의사들이 생각하는

“상반기 시니어 알바생 늘었다”…전년비 69.9% 늘어

상반기 50대 이상의 시니어 아르바이트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 집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알바몬에 등록된 50대이상 알바생 이력서가 전년 동기 대비 6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는 남성 이력서 증가율(

“초복에 집에서 보양한다!”…생닭 매출 16배↑

초복을 앞두고 티몬에서 생닭 매출이 16배 증가하는 등 보양 식재료가 인기다. 티몬은 복날 물가 부담을 덜어줄 특별 행사를 8월까지 이어간다고 6일 밝혔다.티몬이 최근 일주일(6.28~7.4)간 복날 대표 식재료 매출을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한 결과

나이키와 언더아머의 차이는 바로 ‘이것’

대기업 마케팅 임원이 운영하는 마케팅 모임에 놀러 갔다. 진행자일 때와는 다르게 참여자일 때 모임에서 느껴지는 것이 다르기에 종종 다른 분이 운영하는 모임에 놀러 가곤 한다. 다른 분은 어떻게 진행하는지를 보며 배우는 점도 많기에 늘 학생의 마음으로

실패가 두려워 도전을 망설이는 당신이 꼭 봐야 할 이야기

소모임 앱 마포구 1위 글쓰기 커뮤니티 ‘나를 발견하는 글쓰기’를 운영하면서, 멤버분들이 자주 내게 묻는 말이 있다. “저도 단빈님처럼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살고 싶어요.” 그러면 나는 그분들께 다시 되묻곤 한다. “왜 OO님은 그렇게 못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