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겸,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男 싱글 우승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유망주 김현겸(17·한광고)이 2023-24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현겸은 23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피겨 유망주 신지아, 주니어 GP 2차 대회 압도적 우승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신지아(영동중)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아는 2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개최된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

‘5살 연하남♥’ 임지연·김연아…”예비 곰신이라고요?”

알콩달콩 사랑에 빠진 배우 임지연과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의 공통점은 5살 연하남을 사로잡았다는 점이다. 두 사람은 또 한 명의 “곰신”(군대 간 연인을 기다리는 것을 지칭하는 인터넷 용어) 스타가 될 것으로도 알려져 눈길을 끈다. “곰신”이란 남

“자신감 찾았다” 차준환, 우여곡절 극복 ‘피겨 아이돌’ [★현장]

‘피겨 아이돌’ 차준환(22·고려대)이 국내엔 적수가 없음을 많은 열성 팬들 앞에서 증명했다. 시련을 딛고 일어난 차준환은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자신감이라는 큰 수확을 거뒀다.차준환은 19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남

피겨 김예림, ISU 4대륙선수권 쇼트 1위 ‘메달에 성큼’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피겨스케이팅 김예림(단국대)이 메달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섰다.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아레나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김예림이 기술점수(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