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빅타워 PC 케이스 ‘ML-420 BTF’ 출시

한미마이크로닉스가 12일(금), 자사 빅타워 PC 케이스 ‘ML-420 BTF’를 출시했다.‘ML-420 BTF’는 현대 추상 회화 화가로 유명한 피에트 몬드리안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빅타워 PC 케이스로, 면과 직선 위주로 단순미를 극대화시킨 것이

‘쏘렌토 1만대’ 기아, 9월 판매 ‘훨훨’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 중형SUV 쏘렌토가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1만대 판매를 넘기며 1위에 등극했다. 기아는 2023년 9월 국내 시장에서 4만4123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했다고 4일 발표했다. 특히 쏘렌토가 1만190대가 판매

아이오닉5를 4000만원에…전기차 판매 반등할까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정부가 전기차 판매 부진 반등을 위해 전기차 구매시 지급하는 보조금을 상향했다. 제조사 할인까지 더하면 거의 500만원 가까이 저렴해진 모델도 있다. 환경부가 지난 25일 발표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에 따

“중국에선 해열제로…” 밀반입한 마약 판매한 30대 주부의 결말

중국에서 밀반입한 마약류를 국내에 유통한 30대 주부가 법정에 섰으나 ‘무죄’를 주장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여성 사진과 재판봉 자료 사진이다. / Sataporn Sakda-shutterstock.com, Andrey_Popov-shutterstock.com 16일 뉴스1,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 김동진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밥용 우엉서 보존료 초과 검출… 판매 중단·회수 조치 제품은

김밥에 넣는 조리된 우엉(염장우엉)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보존료가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종시 소재 대창농산이 제조한 김밥우엉에서 보존료(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가 기준치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강남 호텔서 단체·상습 마약 투약…판매까지 한 20대 女 ‘징역 10개월’

서울 강남구 호텔 등에서 지인들과 함께 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약하고 판매한 2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동부지법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여성 A씨(23)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한 재판부는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

마약류 식욕억제제 ‘나비약’ 판매한 일당 무더기 적발

‘나비약’이라 불리는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아 온라인상 되팔거나 구매한 혐의를 받는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위반 혐의로 16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이들 중 15명은 마약류인 디에타민 등 식욕억제제를 병원에서 처방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