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차 없이 스쿨존으로 출차, 폰 보며 자전거 탄 아이와 “쾅”
일시정지 없이 주차장과 맞닿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으로 출차하다 어린이를 들이받은 차량 운전자가 벌금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피해 어린이가 휴대전화를 보면서 자전거를 탄 점이 감형요소로 반영됐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부장판
일시정지 없이 주차장과 맞닿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으로 출차하다 어린이를 들이받은 차량 운전자가 벌금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피해 어린이가 휴대전화를 보면서 자전거를 탄 점이 감형요소로 반영됐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부장판
‘한블리’ 이수근이 사람을 죽게 한 음주운전 사고에도 낮은 형량 선고에 분노했다.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지난달 8일 벌어진 고(故) 배승아 양 사건이 소개됐다. 60대 운전자가 대낮부터 만취해 운전하다
대낮 음주운전으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에서 9살 고(故) 배승아양 등 초등생 4명을 친 60대 운전자가 전직 충남도청 공무원인 것으로 전해졌다.1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전직 공무원 A씨(남·60대)가 구속된 가운데 대전 둔산경찰서가 술자리 동
대전에서 지난 8일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어린이가 결국 숨졌다.9일 뉴스1 등에 따르면 대전 둔산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치사 및 위험운전치사,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면허 없이 운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충남 공주경찰서는 과실치사 등 혐의를 받는 A군(16)을 검거했다고 4일 밝혔다.A군은 지난 3일 오전 9시 34분 공주시 신관동 시외버스터미널 앞 교차로에서 면허 없이 운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