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아직은 어색해요”···실내에 이어 대중교통도 의무 해제

투데이코리아=박희영 기자 | 오늘부터 버스·지하철·택시 등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대형마트 같은 개방형 약국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자율화로 바뀐다.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부터 버스와 지하철을 비롯한 대중교통과 벽이나 칸막이가 없

마지막 남은 방역조치, 확진자 격리·의료기관 마스크…완전한 ‘일상회복’ 언제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오는 20일부터 해제됨에 따라 이제 일반 국민 대상 코로나19 방역조치는 확진자 7일 격리와 의료기관·감염취약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만 남았다. 이르면 4~5월께 완전한 일상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지만, 고위험군의 위중증화 등 아직 고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20일부터 해제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가 오는 20일부터 해제된다. 지난 2020년 10월 이후 2년 5개월만이다. 한창섭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조만간 대중교통서 마스크 벗는다…”다음 주 발표”

코로나19 유행 안정세가 지속되자 정부가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1단계 시행 이후 1개월 정도 방역상황을 살펴보고 그간 제기된 민원사항 등을 고려해 대중교통에 대한 의무해제를 전문

“아직은 어색해요”…마스크 못벗는 시민

16일 낮 12시쯤 찾은 대구 수성구 한 대형마트에서 방문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계산하고 있다. 2023.2.16./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 “마스크가 없으면 어색해요.” 16일 낮 12시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한 대형마트. 시민들 대부분은 마스크를 썼고 손소

조선업 인력난 숨통 트나…이달 외국인 2000명 투입

[아시아경제 세종=이준형 기자] 이달 중 외국인 약 2000명이 국내 조선업 현장에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중 E-7(전문인력)과 E-9(비전문취업) 비자를 받은 외국인력 약 2000명이 국내 조선업 현장에 투입된다고 밝혔다. 정부가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등교할 때 가방에 마스크 넣어 보내야 할까요”..개학날 어떻게?

통학버스 이용시 착용 의무 유지, 실내 합창수업도 마스크 착용 권고”말은 (마스크 착용) 권고라고 하는데 밀폐된 장소 언급하며 또 쓰게 하려는것 같아요.””권고로 바뀌어도 학교는 선생님 영향을 받을 것 같아요. 딸한테 물어봤는데 야외 마스크 해제됐어도 체육시간에 선생님

지하철역 되고, 지하철 안 되고…‘노 마스크’ 기준은?

[아시아경제 세종=송승섭 기자] 이달 30일 실내장소 대부분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정부가 2년 3개월 만에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를 해제하고 권고로 전환하면서다. 다만 일부 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의무가 유지돼 ‘노 마스크’로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