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헤엄치고 강변 달리고… 8일(오늘) 오세훈이 참석한 ‘이 대회’, 시선 집중됐다

한강을 서울의 상징적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한강 르네상스 2.0’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번에는 한강을 헤엄쳐서 건너고 달렸다. 철인3종경기 애호가인 오 시장은 8일 잠실한강공원과 수중보 일원에서 열린 ‘2023 한강 르네상스 페스티벌 아쿠아슬론 대회’에 참가했다. 오 시장이 2023 한강 르네상스 페스티벌

“10년간 멈춰있던 서울, 글로벌 톱5로”…오세훈이 그리는 미래는

[MT리포트]변화하는 미래도시 서울(下)서울이 달라진다. 도심엔 비욘드조닝으로 고밀·복합개발 시대가 열린다. 여의도는 업무와 거주가 조화를 이룬 국제금융중심지로, 노들섬은 예술섬으로 부활한다. 한강에는 곤돌라와 수상버스가 다닌다. 서울의 관문 상암동엔 대관람차 서울링이

‘오세훈 부인 강의실 무단침입’ 기자,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오세훈 서울시장의 부인인 송현옥 교수의 강의실에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로 기소된 강진구 시민언론 더탐사 대표(56)가 첫 공판에서 정당한 취재활동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강 대표의 변호인은 15일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김선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방실침입 혐의 첫 공판

국민의힘, ‘난방비 폭탄=文정부 책임’ 융단폭격…“무책임, 뻔뻔함의 극치”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난방비 폭탄’ 공세에 ‘文정부 책임론’으로 맞서며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그러면서 당정 차원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최근 이어지고 있는 난방비 급등 현상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공공요금을 적절하게 인상하지 않았던 후폭풍’이라며 ‘원가가 10배 이상 올랐는데도 무리하게 공급가격을 통제했다’며 전 정부 책임론을 부각시켰다.그러면서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바우처 확대 등 당정 차원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이날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와 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