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스쿨존서 과속…여학생 들이받은 여교사 ‘벌금형’
출근길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자전거를 타던 10대 여학생을 과속 상태로 들이받은 여교사가 벌금형이 선고됐다.21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5단독(부장판사 남효정)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기소된 A(47·여)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출근길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자전거를 타던 10대 여학생을 과속 상태로 들이받은 여교사가 벌금형이 선고됐다.21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5단독(부장판사 남효정)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기소된 A(47·여)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일시정지 없이 주차장과 맞닿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으로 출차하다 어린이를 들이받은 차량 운전자가 벌금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피해 어린이가 휴대전화를 보면서 자전거를 탄 점이 감형요소로 반영됐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부장판
경기 수원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신호를 어긴 채 우회전을 하다가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시내버스 기사가 구속됐다.수원지법 차진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1일 어린이 보호구역 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시내버스 운전자 50대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다음 달이 우리 막내 생일이어서 미리 생일 선물을 준비해서 회사에 보관했는데 이제 전해줄 수가 없습니다.”부산 영도구 청학동 스쿨존 사고 아이의 아빠라 밝힌 글쓴이 A씨는 지난달 30일 “사고 희생자라 불리는 우리 아이를 기억하고 싶어 이 글을 적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무면허로 차를 몰다 초등학생을 친 뒤 운전자 바꿔 치기까지 시도한 6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2부는 지난 27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어린이보호구역 치상과 범인도피 교사, 도로교통법 위반
대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배승아(9)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전 충남도청 공무원 A씨(66)에 대해 합당한 처벌을 요구하는 진정서가 하루 만에 1500건 넘게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15일 배 양의 유족에 따르면 이들은 지
새벽 시간 음주 운전 적발을 피해 도주하던 20대가 경찰의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무면허 운전) 혐의로 20대 운전자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지난 11일 오전 1시 20분쯤
대낮 음주운전으로 초등학생 4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운전자가 차량 탑승 직전 비틀거리며 만취 상태인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지난 11일 MBN이 공개한 CCTV 영상에는 만취 운전자 A씨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식당에서 나오자마자 몸을 제대로
대낮 음주운전으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에서 9살 고(故) 배승아양 등 초등생 4명을 친 60대 운전자가 전직 충남도청 공무원인 것으로 전해졌다.1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전직 공무원 A씨(남·60대)가 구속된 가운데 대전 둔산경찰서가 술자리 동
대전에서 지난 8일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어린이가 결국 숨졌다.9일 뉴스1 등에 따르면 대전 둔산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치사 및 위험운전치사,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스쿨존 내 건널목 신호가 빨간불로 바뀐 뒤 뛰어든 아이를 치어 부상을 입힌 택시 기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제11형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어린이보호구역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세곡동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버스기사가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수서경찰서는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40대 버스기사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지난 17일 오전 9시8분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