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CATL과 LFP배터리 라이선스 협상 중

GM이 CATL과 더 저렴한 LFP 배터리 기술 라이센스를 얻기 위해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계획에는 새로운 배터리를 생산하기 위한 새로운 북미 합작 공장이 포함될 수 있다고 중국의 카뉴스차이나가 보도했다.···

중국 샤오미, 첫 번째 전기차 SU7 출시

애플은 자동차산업 진출을 포기한다고 밝혔지만 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가 2024년 3월 28일, 배터리 전기차 SU7을 출시했다. SU7에는 스탠다드, 프로, 맥스 등 세 가지 변형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작 가격은 각각 ···

국내 최초 양산형 초소형 군집위성 1호, 다음 달 24일 발사 목적 이송

안보·재난·재해 등에 활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다음 달 24일 예정인 국내 최초의 양산형 실용위성인 초소형 군집위성 1호 발사를 위해 29일 해외발사장으로 이송했다. 초소형군집위성(총11기)은 한반도와 주변 해역을 고빈도로 정밀 감시하고 국가 안보와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20년부터 KAIST가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지구관측 실용 위성이다. KAIST 인공위성연구소를 출발한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뉴질랜드 오클랜드공항까지 이동한 뒤 다음 달 4일 뉴질랜드 마히아 반도의 위성 발사장까지 육상으로 이동한다. 이후 발사장에서 한국 연구진들이 약 10일간 위성상태 점검 및 발사체 결합 등 발사 최종 준비를 한 후, 다음 달 24일 오전 6시 43분(현지시간 오전 9시 43분) 로캣랩社의 일렉트론발사체로 발사한다. KAIST에 의해 독자개발된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약 500km 상공에서 흑백 1m, 컬러 4m 이상의 해상도로 영상 촬영이 가능한 광학카메라의 성능을 점검하는 등 양산을 위해 위성 성능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후속 발사되는 10기의 위성과 함께 지구관측 임무를 3년이상 수행하게 된다. 과기정통부와 KAIST는 이번 초소형군집위성 1호 발사를 시작으로 2026년과 2027년 각5기를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로 발사할 계획이다. 또 2027년 하반기부터 총 11대의 위성을 군집의 형태로 운영‧활용할 예정이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뉴스페이스 시대에 걸맞은 방식으로 개발하는 초소형 군집위성의 첫 시제기 제작과 국내 점검이 순조롭게 완료되어 이송을 시작했다”며 “후속 위성들도 차질없이 개발하여 향후 군집 운용을 통해 안보·재난·재해 등 국가 위기관리 능력을 고도화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초소형군집위성 1호의 개발과 제작은 KAIST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쎄트렉아이 등 산학연 협력을 통해 완성된 만큼, 이번 초소형 군집위성의 성공적인 발사와 임무 완수는 대한민국 우주기술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지름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의 식당 앞에서 오줌싼 女…CCTV에 더 충격적 장면이 우리산업, 샤오미 전기차 EV 전용 히터 공급으로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 본격화 “하이닉스냐, 삼성이냐” HBM 주도권 어디로 조회수 폭발한 ‘노브라 산책’…女유튜버 정체에 ‘시끌’ 알리·테무 거대 자본에 지자체 ‘들썩’, 주민들 ‘기대 반 걱정 반’ [C커머스 부동산 공습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