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여직원 옆머리 귀 뒤로 넘겨준 남편

뷰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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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오후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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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여직원 옆머리 귀 뒤로 넘겨준 남편

지난 28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이 다른 여자한테 스킨십’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안녕하세요 거두절미하고 의견 좀 여쭤보려고 합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 부부는 한 회사에서 일하는 사내 부부이고 서로 다른 층에서 근무하고 있다. 어느 날 A씨는 남편이 일하는 층에 갈 일이 있었고, 우연히 남편의 모습을 보게 됐다.

남편은 한 신입 여직원과 함께 있었고, 둘은 웃으며 대화 중이었다. 남편은 대화를 하던 도중 여직원의 얼굴로 넘어온 옆머리를 귀 뒤쪽으로 넘겼고 A씨는 그걸 모두 지켜봤다. A씨는 괜히 기분이 묘해졌고 아직까지 A씨가 그 층에 갔었다는 것은 남편은 모르는 상태다.

사실 그 여직원이 남편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느낀 일들이 몇 번 있었는데, 남편 생일에 생일카드를 보낸다든지(선물은 없고 그냥 종이 카드만), 아주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개인적인 연락을 해온다든지…

그때마다 A씨가 남편에게 ‘그 여직원 뭐냐’라고 물어도 ‘그냥 애지 뭘… 어린애를 신경 쓰고 그러냐’라는 식으로 대답해 이성으로 느끼는 게 아니라는 분위기이기도 하고 뭔가 명확한 증거가 없어 내가 자존감 낮아서 그런가 생각했다.

이러한 상황에 A씨는 “뭔가 또렷하지 않지만 신경은 쓰이고, 근데 솔직히 말하면 외면하고 싶고, 찝찝하지만 그냥 모른체하고 싶고 그런 마음이네요.. 좀 더 지켜볼까요?”라며 조언을 구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건 연인 사이에나 하는 행동 아닌가요?”, “직장 상사든 동료든 혹은 그냥 아는 이성이어도 내 머리 넘겨주려고 손 다가오면 흠칫하는 게 정상입니다”, “이제부터 아는 척 티 내지 마시고 조용히 증거수집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머리카락 귀 뒤로 넘겨주는 거 정말 찐 애정표현”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_ 펙셀스
사연_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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